청계광장에 전시되어 있던 6,25 사진전(재미교포 안재철의 自費전시)
을 6월 25일 밤부터 촛불폭도 수십명이 몰려 와 사진들을 발로 차고
손으로 찢어 35점의 사진을 파손하였다.
그러더니 27일 새벽에는 촛불시위대 수백여 명이 몰려와 전체 138점
의 사진 가운데 ‘이승만 대통령’과 "트루먼 대통령’ 사진을 포함,
90여점의 사진을 조선일보 사옥 앞 도로로 가져가 불에 태우는 등...
화형식"을 치렀다"고 안재철씨는 프리던 기자에게 증언했다고 한다.
그러나..벌개이 방송들은 단 한 자막도 이를 방영하지 않았다.
---지금 수도 서울 한 복판에 빨치산 공비들이 날뛰고 있다.
이를 가르켜 족가튼 방송들은 선량한 시민이라고 지*랄하고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 속에는 분명히 선량하지만 바보 천치같은 시민들이 있다.
6,25 사진을 부수고 불태우는 자들을 우리는 빨갱이라 부른다.
허기사 노무현류(정동영)가 대통령으로 뽑혔다면,
아마 1,21 무장공비 침투사건도 민주화를 위한 의병봉기로 바뀌었
을지도 모른다.
불행중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니..진짜 니*미 ㅆ"이다.
대단히 미안스럽다. 요즘 자판에 앉으면 그냥 욕짓거리가 나온다.
멀지않아 심장화병으로 한많은 이 세상을 하직할지도 모른다.
죽기전에 욕이나 실컨하고 죽어야 얼굴 화색이라도 좋을게 아닌가!!
널리 이해해 주시리라 믿는다.
---나는 초등학교 4학년까지 경남 양산군 물금면'이라는 곳에서
살았다.(1950년--57년)
흐미님의 말처럼 밤에는 공비가 마을을 접수하고 낮에는 국군이
마을을 탈환 접수하였다.
밤이 되면..여기 저기서 총소리가 딱콩 딱콩"하고 들려 온다.
해만 지면 모든 집들은 문을 걸어 잠그고 불을 끄고 쥐새끼같이
눈만 말똥 말똥 뜨고 엎드려 지내야 했다.
아침이 되면 어느 전봇대에 국군의 시체가 묶여 있느니...
마을 이장의 시체가 개울에 있느니..
그리고는..연신 국군을 가득태운 추럭들이 줄지어 북?으로 갔다.
훗날 철이 들었을때 비로소 그거이..
바로 그 유명한 양산 거창 공비 소탕작전이였던 것이다.
물론 많은 양민들도 공비들틈에 끼어 사망하게 되었다.
내 이모부님도 희생자중의 한 분이시다.
그러나..내 이모님(고인)은 생전에 이모부님의 억울함을 단 한번
도 나타내지 않으셨다.
바보 등신같은 사람이라고" 하시는 말씀은 간혹 들었지만..그거이
무슨 말인지 오랜 훗날 알게 되었다.
--바로 이러한 양민을 이용한 게릴라전이 빨치산의 특징이다.
순수하고 착하기만 하셨다는 내 이모부와 같은 시민들을 이용하는
저 넘들을 어떻게 분리수거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이명박이 유모차를 앞세운 위대한 혁명전사들의 아내"와 미친 소
뇌 구멍 송송"..이명박이 싫어요"라고 자신의 일기에 쓰 놓고..
엄마 손 잡고 따라 나온 초등생을 무슨 재주로 다스릴 수 있겠나?
--총체적인 국가 위기다.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도 유모차와 아이들은 어쩌지
못한다.
주동 빨치산을 분리수거하는 방법은 그들의 본거지를 일망타진
하는 수 밖에 없다.
바로 대책회"와 민노총..한총련..너무 많구나!
그리고..야당 속에 깊이 파고 들어 있는 족가튼 주사파들...
그냥은 절대 손을 못 댄다.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색출하는 길 밖에는 없다.
경제는 어차피 물 건너 갔으니..우선 나라를 바로 세우는게
화급하다.
연후에..새마을 노래를 부르면서 재도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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