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김 정치를 모델로 하는 박근혜와 정동영은 쌍둥이짝퉁
1. 특정지역 지지(콩크리트 지지층 15%)
2. 계파정치,
3. 음모와네가티브정치,
4. 미남미녀,
5. 주둥이 잘놀림
6. mbc와 연관,
7.정당대표역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불교경전이 생각난다”는 말로 탈당 후 무소속 출마’라는 외길 수순에 들어갔음을 시사했다. 창당주역으로 참여, 대주주로 있던 열린우리당의 후신이자 자신을 대선후보로 뽑아준 ‘친정’을 등졌다는 비판을 감수한 것이다.
당 안팎에서는 그의 출마 명분을 놓고 논란이 일었고 출마 과정에서 갈등을 촉발시킨데 이어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경우 6년만에 원내 입성에 성공하더라도 정치적 입지는 당분간 위축될 공산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정 전 장관은 당내 여론을 지켜본 뒤 2∼3일내 탈당계를 제출한 뒤 무소속 행보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당내 특별한 대항마가 없어 당선 가능성은 매우 높지만 대중적 인지도 등을 바탕으로 당분간 당 밖에서 비주류의 구심을 자처하다가 복당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다.
그가 지난 2002년 대선을 앞두고 당시 이회창 총재에게 반기를 들고 한나라당을 탈당했다 복당한 박근혜 전 대표 모델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비주류 세규합을 통해 신당을 창당할 것이라는 시나리오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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