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너무올라 전쟁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네요. 재벌 플랜들리 정부라
그럴까요? 아님 기업들이 재벌플랜들리 기회를 이용해서 실컷 올려뿔자
일까요? 나도 다 알아요. 고환율정책 국제 원자재값 상승등 여러요인이

있겠죠. 하지만 세계경기 침체기에는 국제 원자재값은 떨어지는게 정상.
그렇담 물가가 오르는 이유가 뭘까? 역대 독재자들이 그랬던것처럼 98%
서민대중의 희생의 토대위에 2% 재벌 플랜들리 정책이 원인이라 뵈진다.

그 덕택에 요즘, 삼성, 엘지, 대기업들 잘나간단 소리가 들려 내 마음도
싫진않다. 하지만 이게 뭔가? 그 고환율에 대한 반대급부가 지금 엄청난
물가인상 폭탄으로 서민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금 재래시장만 가봐도

1,000원 하는 물건이 없다. 예전 천원이 지금 만원이 되버렸다. 통계청
물가는 얼마 안오른 것처럼 발표하지만 체감물가는 200%~ 300% 거의
살인적 느낌이 느껴지는건 나만의 착각일까? 돼지고기, 닭고기, 수산물ㆍ

야채, 택시요금, 전기ㆍ가스요금 등등,, 이제 '부담'에서 '고통' 수준으로
전이되고 있다. 이거 누가 책임져야해? MB는 뭐하냐고? 정상문 박연차
노무현 때려잡듯이 한번 물가도 때려잡아봐! 난 2% 잘살기위해 서민들

희생하라는 정부정책에 이제 신물이 났다. 그 2%는 지금 넘 잘나가서
쭉쭉빵빵 연예지망생 성상납 리스트에까지 오르내리고 있는데 우린 왜?
반대급부 고통에 몸부림쳐야 하냐구? 왜 세금이 이런데 안쓰이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