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으로 귀화 내지 귀순한 자, 그리고 시집온 외국인들은 지금 후회막급하다.
대한민국서 살기가 만만치 않은 이유는 여럿.
그 중 세 가지를 지적한다.
1. 부동산
2. 기독교
3. 도덕성
부동산 가격에 민감해 살기 힘들다.
가격이 없다.
부동산의 정찰가 = 담합에 의해, 개인의 아전인수 격으로 정해진 일방적인 가격.
타협 없는 가격은 가격이 아니다.
공산품의 정찰가(비교적 공정하다) = 공적 사항이 들어간 가격 결정
부동산의 정찰가(공정치 못하다) = 사적 감정이 다분히 들어가 있다.
감정평가사의 감정이 개입된 사례가 많은 대한민국 공공개발의 가격이니라.
하나님과 하느님 사이, 천주교와 기독교는 기독교의 일방통행식 비타협점에서 매일 티격태격한다.
교만과 겸손 사이에 대립 일색이다.
하느님의 튀기 = 하나님
개신교의 하나님? 이 세상 모든 신 중에 내가 최고다!
교만하다.
성경의 특징은, 자가당착.
겸손을 위장한 교만이 풍성한 성경이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작은 욕심으로 사는 삶이 되어야 대립 따위는 사라질 터.
도덕성이 땅에 떨어진지 이미 오래.
법 잘 지키며 사는 법을 알려주는 자는 별로 없다.
편법과 지름길을 알려주는 자가 칭찬 받는 세상이다.
시험에 잘 나오는 곳을 알려주는 교사가 최고의 교사.
점쟁이, 족집게 교사가 인기인 반면, 전인교육과 인성을 부르짖는 교사는 학교와 교육계서 방출 1호.
이미 여중생의 치마는 일본 여고생 치마로 되었다.
빤스가 다 보일 정도로 짧아도 교사들은 수수방관.
직무유기다.
교육? 학교교육의 실종이다.
학교서 도둑질 하는 방도를 알려준다.
시험범위에서 잘 놀아야 사회서 성공한다.
정치인들, 공부 잘 했던 자들이겠지...
허나, 냉탕온탕 참 잘도 돌아다닌다. 뻔뻔함의 경쟁이다.
뻔뻔하지 못하면 절대 대한민국서 잘 살 수 없다.
말만 잘 해도 생존경쟁서 최종 남는다.
http://blog.daum.net/yoosoojungbo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