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수) 오후2시 서울 혜화동 동성고 대강당에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 미래교육연구소, 교육과 학교를 위한학부모연합, 올바른 교육시민연합 주최 100년 미래교육운동본부 발대식 및 창립총회를 가졌다.
촬영 장재균
촬영 장재균
▲전 국회의원 김현욱(촬영 장재균)
▲사)미래교육연구소 이사장 이상진(촬영 장재균)
▲학부모 대표(촬영 장재균)
이날 미래연구소 이상진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미래교육연구소를 창립한지 1년여 만에 교육관계자 여러분을 모시고 100년 미래교육포럼을 열게 됨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포럼에 참여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 문제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도 복잡하고 난해하여 올바른게 풀어 나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최근 불거진 외국어고 문제를 비롯하여 평등주의 이념에 기초하여 35년이나 지속된 평준화 교육문제, 교원평가 문제 등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들이 표면화 되어 교육현장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경제와 직결된 사교육문제는 국가적인 이슈로 정부차원에서 다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보다도 더욱 심각한 일은 전교조가 정치적인 편향된 이념을 감수성이 예민한 미성년자인 학생들에게 주입시키는 일로서 교육의 본질의 본질을 훼손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정체성을 파괴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숨어 있었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또 다른 교육 문제는 사학의 자율성을 침해한 대표적 악법인 사학법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학은 사학의 자율성이 보장되어 창의적으로 건학이념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정사학법의 족쇄를 풀기위해 속히 사학법을 재개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정사학법의 족쇄를 풀기위해 속히 사학법을 재개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정사학법의 족쇄를 풀기위해 속히 사학법을 재개정해야합니다.
또 교육의질은 교사의질을 능가할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교사의 질을 높이는 것은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그러므로 학교 교육이 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교원의 확보책이 필요하고 현재 근무하는 교사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원평가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쟁력확보 수단입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교욱이 살고 나라가 바로 서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한 원인은 미래교육에 대한 철학적 기저가 결여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미래교육에서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을 분석하여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실천운동으로 미래교육 운동본부를 창립하여 전국적 교육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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