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를 죽이고 안보를 강화하면 통치자의 권위는 서나 서민들의 생활은 비참해진다.
국가예산을 전력증강에 쏟아 부으면 전국의 고철쇳덩어리를 모조리 주워다가 탱크와 대포를 만들어야 하였고 일제시대에도 전국의 가정의 놋숟가락등 놋제품들을 모조리 강제수거하여서 무기를 만들기도 하였으니 숟가락없이 나무숟가락으로 밥을 먹어야 하였다,
북한은 모든 자원을 전쟁물자에 쏟아 부으니 아파트에서 배설을 해도 그 배설물을 버릴 모터를 돌릴 전기가 작동치 않아서 들고 나와서 밖에 버린다는 신문기사를 본 일이 있다.
전쟁은 모든 물자를 필요로 한다.
물자전에서 밀리면 패전은 확실하다.
독일과 일본이 미국에 패한 것도 전쟁물자가 미국보다 절대적으로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독일이 성냥한개피로 3명이 담배불을 붙일정도의 극도의 내핍을 경험하였고  일본 역시 비슷한 경제적 어려운 상황을 겪었다.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북한과 윈 윈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서로 죽기살기로 부딪히면 서로 부서진다.
전쟁은 경제를 거덜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