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공화국에는 부정과 긍정의 양면이 존립한다.
당시 박정권 군사혁명 당시 필리핀이 한국보다 국민소득이 한참 앞서는 상황이었다.
현재 대한민국이 GNP가 20000달러라면 필리핀은 약 2000달러이다.
박정권의 군사혁명이 아니었다면 한국이 현재의 필리핀 소득보다 나아진다는 보장이 있는가?
과거세대의 피나는 수출드라이브정책이 현재의 국력시장을 가져 온 것이다.
무한정한 민주화가 남미경제를 흔들거리게 하는 상황을 겪지 않았는가?
시대적인 국가상황을 지나치게 몰아치는 것은 유감이다.
누군가 한국에서 민주화가 꽃피는 것을 아주 비관적으로 묘사한 시절이 3공화국이었다.
3공화국 이전 농한기만 되면 시골방마다 화투판으로 세월을 보내던 당시였는데 과연 이런 상황이 민주화인가?
물론 독재를 한 것은 전국민의 민도로 볼때 시대적 상황이었다고 본다.
지금의 대졸학력의 가치는 당시 국졸가치의 가치보다 못한 상황이다.
물론 피해를 본 세력들이 당연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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