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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이은휘
작성일 : 13-04-11
조회수 : 622
추천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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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343,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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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동아일보 2003년 11월23일자 기사 ['KAL기 폭파의혹' 책 출간 김현희 법정간다]의 일부다.
'....그동안 유가족 등은 김씨 자필 진술서에 북한에서 쓰지 않는 용어가 발견되고 체포 직전 독약을 마시고 자살한 공범 김승일씨의 갈비뼈 5대가 일렬로 부러진 점 등을 근거로 이 사건에 대한 조작 의혹을 제기해 왔다.'
김승일은 자살하기 전 이미 우측 갈비뼈 2번부터 6번까지 일렬로 부러져 있었고 출혈도 있었다고 한다.
김현희의 증언에는 이에 대한 말이 전혀 없다. 김승일이 부상당하지 않고 있다가 독약앰플을 깨문 것으로 되어 있다.
김승일의 부검 결과를 보면 김승일의 갈비뼈를 누군가가 세차게 때렸다는 말이 된다. 몽둥이같은 것으로 가격했던 것 같다.
무슨 목적이었을까?
때린 사람은 어느 쪽 인간인가?
누군가가 김현희를 남한으로 데려가려는데 김승일이 뭘 모르고 나서서 악착같이 저항하니까 뼈가 부러지도록 때린 것일까?
아니면 김현희가 김승일을 때린 것일까?
필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KAL858 사건은 남북한 커넥션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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