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ja
..........................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협박이나 핵실험등은 미국등을 겁주는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라
북한이 갈급한 달러, 식량, 비료, 에너지를 얻게 될 미국과의 협상을 끌어내는데 있다.
그런데 미사일발사에도 꿈쩍하지 않고 유엔안보리 결의안까지 거머쥔 미국이
핵실험에만 겁먹고 협상하러 나오리라고는 이제는 김정일도 기대하지 않을 것이다.
북한의 우라늄핵무기(heu)개발에 관한 비밀정보가 입수된 2003년 6월,
미국은 냉전승리후 폐기시켰던 전술핵무기의 재생산을 전격 결정했다.
김정일이란 x은 절대 못 믿을 x이며
최악의 경우 전술핵무기를 써서라도 반드시 박살내겠다는 미국의 독한 의지가 엿보인다.
전술핵무기는 방사능 낙진이 3일내에 소멸되므로
실전에서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럼스펠드 장관은...
미군의 최첨단 군사기술이 반영되지 않은 구닥다리 작계5027의 전면수정을 지시했었고
그 개략적인 수정내용이 2004년 12월(?) 월간중앙을 통해서 보도되기도 했다.
한국군의 도움 없이도 초반기습에 북한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작전임에는 틀림없다.
따라서 북한의 핵실험, 대포동2호의 재발사, 전면전 도발등은 미국의 금지선을 넘는 것이며
실행하기도 전에 미국의 혹독한 선제핵공격을 받아 궤멸상태에 놓일 것은 뻔하다.
따라서 북한이 망하기 전에 해볼 수 있는 마지막 발악은 무장폭동에 의한 남한적화뿐이다.
휴전선/nll에서 국지전 도발,
노사분규의 남조선 폭력혁명 유도,
살인, 방화, 테러...
5만 고정간첩에 대한 무장폭동 총동원령...
무장공비(북한 특수부대)의 대량남파...
우익테러를 가장한 김대중의 암살로 제2의 광주사태 도발...
우익세력의 약화와 분열을 위해 박근혜의 2차암살사건도 일어날까...?
남한 흔들기, 먹어치우기의 도발이 계속될 것이다.
6. 25이래로 지금보다 무장폭동에 의한 남한적화 가능성이 높은 때는 없었다.
이미 대통령 노무현과 그 일당들은 내응하기로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과 이종석의 최근 발언과 행태는 남북동맹으로 미국과 대결하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노무현정권의 자금지원을 받으며 활개치는 친북단체들이야 더 말할 것도 없고...
이미 평택사태, 한미fta 반대시위...
전국이 물난리가 났는데도 포항, 울산에서 강행된, 도저히 이해 못할 과격한 노동폭동...
이미 전조는 시작된 것이 아닐까?
물론 무장폭동의 성공을 절대 장담하지 못한다.
쌍방 피만 많이 흘릴 뿐 실패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
그러나 김정일이가 달러, 식량, 비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발악은 이것뿐이다.
노무현이가 미국의 예상되는 금융제재, 경제제재를 무시하고 북한지원을 강행한다면
악이 바친 국민들의 혁명으로 노무현과 그 일당들은 제 명에 못 죽을 것이 분명하다.
.....................
58443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