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민주주의가 정말 내용상으로도 알차게 되려면
국민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아직도 우리 국민들은 노예근성을 벗어던지지 못하는게
이 나라 민주주의 발전의 최대 걸림돌이 아닌가 하는군요.
대통령 뭐시다.. 뭔 일 터지면 대통령 이름부터 올리고 보는 것도
따지고보면 그런 노예근성 때문에 자기 스스로 뭔가를 헤쳐나가지 못하는
두려움에서 온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경제, 정치, 사회, 문화, 심지어 스포츠... 사회 어느 분야 할거 없이
아직도 리버럴리즘의 가치를 우린 너무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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