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이 북한에 주는 선물
난 오래 전에
이런 꿈을 꾼적이 있다.
북한 쪽에서 섬광이 번뜩이는데
핵폭탄이 터지는것 같았다.
그리고
꿈 속에서 느낀 것은
북한이 스스로 궁지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핵폭탄으로 자살한다는 것이였다.
위의 내용은 꿈이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점 점 든다.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나서
대대적으로 핵실험 성공 축하공연을 하였으며
북한 유엔대사는 세계 기자들에게
핵실험을 성공한데 대한
축하를 해주어야지
제재를 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고 반박했다.
대량살상 무기를 만들어 놓고
축하는 나라는 아마 북한 밖에 없을것이다.
일본.남한.대만...
핵무기를 만드는데는 수 개월 내로 가능하지만
인류에 엄청난 불행을 안겨주는
대량살상 무기라는 점에서 만들지 않을 뿐이지만
북한이 균형을 깨고 있다는 것을 북한은 알아야 한다.
북한 핵실험으로
가장 노여워하고 위기를 느끼는 나라는
미국보다 중국이였다.
북한의 젓줄이라 할수 있는
중국은
석유와 금융제재....
발빠르게 단행 했으며
결국
중국은 유엔에서도 적극적으로
북한을 압박하는데 동참했다.
북한이 핵실험을 한것에 대한
깨달게 하기 위해 유엔이
북한에 주는 선물은
핵폭탄 터지는 것만큼이나 큰 충격을 주었다고 본다.
지금
북한은 석유가 없어서 80% 공장들이 멈추고
생필품과 식량이 부족해서
올 겨울은
많은 사람들이 죽고
엄청난 고통을 격을 것으로 본다.
이제
북한 주민들 조차도
핵실험의 불행을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벼랑끝 전술의 김정일 군사독제는
초라해진 선군정치로
세계를 상대로 더 싸울수가 있을까 ?
해답은
6자 회담에서 무조건 항복하고
핵무기와 미사일들을 폐기를 해야한다.
그리고
그 댓가로 여러나라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북한주민들을 살려야만 할것이다.
하지만
6자 회담도 빠르게 열리지 않을것 같다.
러시아는
12월달에나 열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6자 회담이 늦으면 늦을수록
북한의 고통은 더 할것이다.
무엇보다
미국이나 중국은 북한의 붕괴도 원치 않지만
김정일 군사독제로써는
북한이 변화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다는 점이다.
김정일 제거설이
서서히 수면위로 떠오르고
그 시나리오가 진행중이라는 이야기가 나돈다.
김정일은 선군정치로 세계를 협박하며
먹고 살수가 있을까?
혹독한 올 겨울을 지나
2007년이 가장 큰 고비가 될것 같다.
과연
살아 남은 북한주민들이
중국과 같은
자유라도 맞이 할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세계가
북한에 보여주는 평화의 몸짓은
가히 핵폭탄 만큼이나 위력적인 것이였다.
민주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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