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음하는 우리 북녘동포들 자유해방도 시켜야 하니까!...
 

------------------------------------------------
유라시아 대륙횡단 철도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가 "유라시아 대륙횡단 철도"를 실천해 나갈겁니다. 유라시아 대륙횡단 철도망과 남북철도에 관하여 <유라시아 대륙횡단 철도망과 남북철도에 관하여> 남북철도 연결은 동북아 지역에 협력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평화와 번영의 동북아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사업입니다. 특히 남북철도는 향후 동북아를 통합하는 국제철도망으로 발전하여, 철도수송을 통해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시켜 동북아에 새로운 우호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밖에 물류기능으로서의 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동북아의 긴장 해소, 한반도의 평화 정착이라는 보이지 않는 실익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은 시베리아의 자원과 에너지를 실어 나르는 수송로가 확보되는 것을 의미하며, 그만큼 시베리아의 자원과 에너지개발에 참여할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입니다. 남북철도가 연결되면 한반도를 기종점으로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중국횡단철도(TCR), 몽골횡단철도(TMGR), 만주횡단철도(TMR) 등과 연결되어 유럽～아시아～태평양을 잇는 ‘철의 실크로드’가 완성될 것입니다. 남북철도와 대륙철도의 연결은 단절되었던 유라시아공간의 복원을 의미하며, 유럽과 아시아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성화하여 이 지역의 협력 증진, 나아가서는 신뢰와 평화구축에도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남북·대륙철도 사업을 위하여 남북철도연결 뿐 만 아니라 국제철도협력사업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연합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UNESCAP)는 수송체계를 세계화 및 통합화함으로써 지역간 협력을 촉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UNESCAP의 "아시아횡단철도북부노선 컨테이너 시범운송사업"은 1995년 방콕에서 한국의 제정지원 및 관련국 참여로 시작되었고, 기본노선은 서울에서 개최된 UNESCAP 2차 인프라장관회의에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5개 기본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러시아-벨라루스-폴란드-서유럽, 2. 중국(연운)-카자흐스탄-러시아-벨라루스-폴란드-서유럽, 3. 중국(천진)-몽고-러시아-벨라루스-폴란드-서유럽, 4. 한국(부산)-북한- 중국-러시아-벨라루스-폴란드-서유럽, 5. 북한(라진)-중국·러시아-벨라루스-폴란드-서유럽 이밖에 아시아횡단철도, 특히 낙후되어 있는 동남아의 철도망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남북·대륙철도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국제철도협력기구(OSJD)가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러시아,중국.몽골·카자흐스탄을 포함 국제철도협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유라시아 대륙횡단 철도사업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박근혜가 "유라시아 대륙횡단 철도"를 실천해 나갈겁니다.
597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