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 노무현 // 2대 공통점
김대중, 노무현, 이 두 정치꾼의 2대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고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1. 맞선을 볼 때 재채기를 한 남자는 1년 이내에도 중요한 일을 하는 중에 재채기를 할 가능성이 높고, 상견례를 나눌 때 방귀를 꾼 여자는 5년 이내에 시아버지한테 대어들 때도 방귀를 꿀 확률이 높은 것은 한 번 좌익이 되었던 사람은 앉으나 서나, 자빠지나 넘어지나, 깨어 있으나 잠을 자나, 30년 전이나 50년 후에나 쉽게 우익으로 변하지 않는다는 점과 비슷하다는 논리를 국민들로 하여금 뼈저리게 인식시켜 준 점.
즉 “사람의 본바탕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다.”는 인간본성의 불변성 연구 자료를 꾸준히 제공해 준 점에서 김씨와 노씨는 비슷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2. 각종 명목으로 세금을 많이 거두어 김정일 정권의 생명선을 무조건 연장시켜 줌으로써 북한 동포들의 고통을 한없이 연장시켜 준 점.
1은 “천형(天刑)”일 수는 있어도 “죄”는 아니지만, 2는 “과오” 수준을 넘어 서 분명히 “죄”에 해당된다고 봅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자유민주체제에 의한 흡수 통일이 이루어질 것인데, 그 때 두 사람은 북한 동포들로부터 몽둥이찜질을 당하지 않으려면
어디로 도망가야 할까요?
/ 061209 흙 / www.66and9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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