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보다 인구가 거의 3배인 일본의 공무원 수는 35만 수준이다.
그런데 우리는 60여만명 수준에 달하고 있다.
인구비례로 본다면 5배가 많은 것이 된다.
이정도 수준이라면 차마 우리나라 공무원들은 다 내시냐고 하려다가 반쪽이냐고 묻는 것이다.
이런 수준이라면 우리나라 공무원들에게 뭔가 중요한게 없는것이 아닌지 심각히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생산성이 일본의 20%밖에 않되는 한심한 공무원들이 문제인지....
아니면 나라를 온통 공무원시험 공부로 내몰아서는 허드렛일을 시키는 국가 경영자들이 돌팔이 인지를 심각히 따져봐야 할 것이다.
혈세를 받아서 나랏일을위해 쓰는게 아니라 나랏일하는 사람들에게 수십조원씩 쓰고있으니 이렇게 황당한 경우가 어딧는가?
이런 수준이라면 경영자를 당장 해고하고 정부를 파산시켜야만 옳을 것이다.
그렇게 산업일꾼으로 나가야할 인재들이 수십대일의 경쟁을 뚫고 공무원이 되더니만 어찌 이런 수치수런 행태를 띠는지 참담하기만 하다.
그토록 잘난 사람들이 산업역군이 아니라 서류나 정리하고 초본이나 떼어주고있으니 그걸 바라보는 국민의 눈에서는 피눈물이 쏟아지고 있다.
매년 인건비 20조를 아끼면 이 나라는 북한의 추격을 따돌리고 초일류 선진국이 되어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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