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 용사들의 원호와 복지에 힘써야 한다.
조국을 위해 싸운 그대들을 우리는 절대 잊지 않는다. 미 국방성 산하기관 중 참전용사 유골회수팀의 구호이다. 조국을 위해 싸운 그대들을 우리는 절대 잊지 않는다. 이 얼마나 타당한 일인가!!
참전 용사들의 원호와 복지에 힘써야 한다. 좌익 정권이 15년간 들어서 있으면서, 왜 군출신 인사들을 박해하였는가? 저들은 진짜 민주화를 위해 싸운 사람들이다. 북한의 손아귀와 범세계적 공산당의 손아귀로부터 이땅을 지켜낸 용사들이란 말이다. 그렇기에 저 좌익의 무리들은 아직도 참전용사들을 그렇게 매장시키지 못해서 아직도 발을 동동구르며 안달하는 것이 아닌가?
대한민국이 제대로 된 나라라면 저 미국의 국방성처럼, 국가의 부름을 받아 참전한 용사들의 뼈들을! 지금도 이역만리 혹은 이땅의 어딘가에서 잠자고 있을 무명용사들의 뼈들을 다 거두고 회수하지는 못할망정, 이제와서는 그들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그중 운이 있어서 지금껏 살아남은 자들에 대한 원호와 복지와 존숭에 힘써야 한다. 국가적인 예우를 하는 것이다. 국가를 위해 일했다면 국가에서 책임져 주겠다는 의지가 명확하여야지, 그리고 사실상 그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해주어야지! 그렇지 않기에 일찍이 고대 그리스의 시인 헤시오도스가 말한 「정당하게 일한만큼 정당하게 받는다」라는 이 당연한 사상조차도 외면당하지 않던가?
열심히 일해도 대접을 못받는데 누가 과연 열심히 일하겠는가? 한순간에 큰돈 떼돈 벌겠다고 노력안하고 복권만 열심히 긁어대는 것이 그러한 세류를 반영하는 결과이다.
지금이라도 보수우익의 대선주자를 꿈꾼다면, 간첩짓하다가 몽둥이로 맞아죽은 좌익 민주화 유공자 묘지 찾아가지 말고, 차라리 나라 지키다가 순국한 분들이나 생존한 참전용사 분들을 찾아 뵙고 그 공로를 기억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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