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의 스크린(2부)
핵전쟁
그 멸망의 시간이 5분 남았다.
핵물리 학회 운영 이사회가
1947년부터 시각을 조정해왔으며
핵발달 상황과 긴장도를 반영해서 시간이 움직인다.
IAEA 국제 원자력 사무총장인 모하메드 엘바라데이는
핵무기 제조 기술(Knowhow)을
보유한 나라가 40개국 이상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은 세계 3위의 원자력 보유의 국가이며
핵을 사용후 재처리해서 플로토늄으로
다시 핵발전을 하는
핵연료 리사이클 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미국으로부터
플로토늄을 수입도 하고
영국과 프랑스에 재처리를 맡기기도 한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은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은
순식간에 핵폭탄 수 백개를 재조 할수 있는 능력이 있다.
전 세계의
핵폭탄 숫자는 약 2 만개에 달한다.
전 세계가
2번 정도 전멸할수 있는 숫자이다.
핵무기 수가 많아지며
체계가 복잡하고 정교해질수록
사고가 일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핵폭발에 따른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나,
수소폭탄을
탑재한 B―52폭격기가 추락한 사고는 몇 차례 일어났다.
또한 80년 9월 미국 아칸소주의 ICBM발사기지에서
로켓 액체연료가 폭발하여
수소폭탄 탄두가 날아가는 사고도 있었다.
핵무기 그 자체의 사고는 아니지만
79년과 80년에 북미방공사령부의
컴퓨터가 소련이
미사일 공격을 개시하였다는 잘못된 정보를 흘려
미군이 핵전쟁 경계태세에 들어가는 사고가 3회나 있었다.
모두 테이프를 잘못 걸었거나
컴퓨터부품 고장으로 인한 사고였다.
또한 화재나 다른 핵폭발 등으로
핵탄두가 유폭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각 사태에 대한 엄격한 예방이 필요하다.
핵무기는 대략 7 종류가 있다.
질소폭탄. 코발트폭탄. 3F폭탄.
원자폭탄. 플로토늄폭탄. 수소폭탄. 중성자폭탄.
이런 무기들은
점점 소형화 되면서 대포에도 장착할수 있으며
탱크에도 계량 우라늄탄을 사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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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미국의 핵우산 정책을 버려서는 안된다.
사실상 미국의 ‘핵우산’ 아래 들어간 셈이지만
공식화된 것은 1978년 한·미 연례안보협의회(SCM)에서다.
한국의 핵 개발 시도를 막으려는 의도 이지만
청와대 안의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SCM에서 그 핵우산 조항을 없애려 했다고 한다.
북한이 이미 핵 보유를 선언한 뒤였다.
청와대의 대통령 주변을 국민들은 이해 할수가 없다.
나라를 위기로 몰아가는
끔찍한 일들은 이제는 그만 두어야만 한다.
2007년
핵전쟁의 스크린을 5분 전이다.
민주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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