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은 어떻게 될까?
이명박 쪽은 마음을 푹 놓고 있는데 안심할 수 없는 실정이다.
박근혜는 한나라당 안방을 차지하고 있고 이명박은 한나라당 밖에서 빙딩 돈다
안방이 유리한가? 밖앗이 유리한가?
말 할 필요도 없이 안방이 유리하다.
한나라당은 경선하는 방법을 뜯어고칠 계획이다. 안방 마님에게 유리하게...
즉, 국민 지지도보다 한나라당 지지도에 점수를 훨씬 많이 주는 방법으로
경선 방법을 뜯어고칠 작정을 하고 있고
이명박 쪽은 펄쩍 뛰고 있다.
그러나 결국은 박근혜 쪽의 주장대로 고쳐질 것이다
그러므로 밖에서 인기가 높은 것 만으로는 안된다. 한나라당내 인기가 좋아야 한다.
안방을 차지하고 있는 마나님과 밖에서 빙빙 도는 이명박이 누가 유리한가?
말 할 필요도 없이 마나님(박근혜)이 훨씬 더 유리하다.
그러므로 이명박 쪽은 경선에서 국민지지도에 점수를 많이 주는 방법을
하자고 주장하겠지만 미나님쪽 세력이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명박은 한나라당 경선에서 탈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즉, 대통령의 꿈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박근혜는 지금 한나라당의 문단속에 총력을 기우리고 있다.
이명박쪽은 이재오를 필두로 지지자들이 있지만 숫적으로 밀리는 게 현실이다.
그러면 이명박 쪽은 대통령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기로에 놓인다.
한나라당의 경선에 응할 것인가? 신당을 창당할 것인가? 아니면 기존의
정당에 영입되어 대선주자로 뛸 것인가? 중대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지금은 시간이 있다. 그러나 3~4월이 되면 결단을 내려야 한다.
또 하나의 복병은 여당의 깜짝 후보이다.
노무현은 손학규와 손을 잡을 수도 있다. 이명박 에게도 추파가 올 수도 있다.
그러면 아주 복잡한 양상으로 경선대회가 벌어질 것이다.
아주 분명한 것은 박근혜 측이 호락 호락 한나라경선을 이명박의 잔치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쩌면 이명박은 지금 김치국 먼저 마시는 꼴이 아닌지... 단단이 생각해야 한다.
무서운 전쟁이 임박했다. 잘 생각해서 해야할걸??
그런데 놀라운 일은 선거를 어떤 방식으로 치루는가, 즉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나?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나? 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으니 알다가도 모를 일...
노무현은 잔뜩 노리고 있다. 야당을 거꾸러트리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 해서라도 "위대한 김정일 조국" 을
계승하겠다는 의지에 차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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