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무. 이렇게 하면 어떨까?
오늘자 동아를 보면
군복무 연한 축소에 대해서 군내부에서
반대가 만만치 않다고 하네요.
대통령과 현정권이 내놓은 이 제도가
대한민국의 군내부에서 조차도 환영받지 못하는
제도이고 보면 문제는 분명히 문제라구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짱구를 돌려 보았네요.
여러분,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평양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의 某자동차회사의
현지 채용 근로자들의 임금이 40불이라고 들었어요.
한국에서 파견된 某구두회사의 현지 채용 근로자의
임금이 35불이라고 들었어요.
특히, 북한군인들의 임금이 한달에 체 10불이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면,
한달에 백만원씩 주면서 전문사병을 양성할것이
아니라 북한의 군인들을 빌려오는게 어떻겠어요?
한달에 30불만 준다고 해도 북한군인들을
남한의 용병으로 쓰면 그야말로 일석이조 아니냐구요?
어떻게 해서 던지 북으로 돈을 못 보내서 안달이 난
친북 좌파 떨거지 정권은 좌파군인들이 한달 30불에
이 나라를 지켜주니 좋고,
좌파 떨거지 대통령후보는 신의주운하를 파주는 대신에
현찰로 보내 주니 좋고,
통큰 지도자 동지는 가만히 앉아서
님도 보고 뽕도 따니 좋고,
아니, 일석 삼조네요, 일석 삼조.
휴전선에 이렇게 써 붙이자구요.
북조선병사들에게…
남조선 휴전선을 지켜줄 병사를 급구함.
한달 월급은 먹여주고 제워주고 30불.
군복과 군화 무료 지급.
원하시는 분은 대한민국 청와대 노무현대통께
상반신 사진이 첨부된 이력서 제출 바람.
특히 다음 대선에서 이명빡씨가 당선되면
특별 보너스 300프로 지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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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 아이디어가 어떻습니까?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제 아이디어를
깊히 통찰해야 할것이네요.
노무현정부가 하는 짓을 보면 저도 가끔씩
헤까닥하고 돌때가 있더라구요.
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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