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어떻게하다보니 연락조차도 어렵네요?
이렇게나마 인사 드립니다.
그나마 님의 글을 대하고보니 왠지, 눈물이 왈칵 솟아 오름에 지난
일들이 새삼 생각이 나는군요....
6년전부터 이회창님에 대한 아쉬움에 DAUM에서 자식같은 노사모애
들이랑 설전을 벌려도 오늘같은 성폭력적인 창피스런 일들은 없었
습니다. 오히려 나중엔 신사답게 사과까지하는 매너도 있었는데..
이건 완전히 적군도 아닌 아군에게 아무런 이해관계없이 어떻게 그
런식으로 무자비하게 나오는지, 좌파들이 알까봐 창피스러울 지경
이었습니다.
어제부터 댓글 쓰기가 혼란하더니만 아닐까다르게 30분전부터 완전
히 글쓰기가 차단된 채 있는가운데 그 미친놈이 그런 글로 도배를
했었는데도 관리자는 조회수 40이 넘도록 방치하고 있으매 곧 항의
전화와 함께 행동으로 옮겼답니다.
본래 남들보다 앞서 바른말하다보면 다치게되어있는건 경험상으로
잘 알고 있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저만큼 기본 지키면서 글올리
는이도 드물겁니다? 그럼에도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같이 화살을 저
한테만 돌리더군요.....
지금도 보세요! 저런 글에도 추천수가 많은걸 보면 알수 있잖아요?
어떨땐 한꺼번에 4개가 올라가더군요.
이번 최교수건은 웬만하면 간여안할려했는데 그동안 한대표님과의
모임들도 있었고 전후 사정을 너무나 잘 알기에, 바른소리했더니만
어떤 심술보같은 놈들인지 몰라도 지네 얼굴에 더 똥칠을 하는 우
를 범하네요.
인과응보의 뜻이 무얼 말하는지, 제2의 나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라
는 뜻에서 그 쓰레기 변태적인 미친놈같은 놈을 꼭 찾아 댓가를 치
르게할 겁니다.
아무쪼록 위로의 글 올려 주심에 감사 드리며, 다시한번 같은 여성
으로서 느낄 수있는 따뜻한 동지애로 새롭게 기를 모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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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학회세미나에서 은밀히 밝혀짐
절라도것들이우익단체까지 거의 80%점령해
짜고치는고스톱하며 진짜우익들의 동태파악과
국정원에 극비 보고서까지내는 희한한 절라민국 전성기다
61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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