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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치마자락 붙들고 애원하던 자들이
금뺏지 끼어차고
맹박이 여론이 높자
주택법 개정안 처리를 위해 열렸던 건설교통 위원회
법안 심사 까지 내팽개치고
맹박이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을 보고
정말 통탄할 일이 지금 한나당에서 벌어지고 있다
눈도장 찍으려 줄서고 있는 의원들을 보니
참으로 서글픈 일이다
맹박이 그대들이 생각 하는 것처럼 과연 될까 !
그건 한치앞을 모르는 미래의 영역을 성급한 생각을 하지말라 !
박근혜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
오판하지 말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더럽고 치사한것이 도움을 미움으로
대하고 은혜를 배반으로 갚는 것이다
그렇게 세상 살지마라 !
반드시 후회할 날이 올것이다
황기언(kuhwang) 국민들의 친북정권 척결 염원을 볼모로 잡고 정당 선택의 여지가 없음을 악용하는 한나라당의 작태는 더 이상 묵과 할수없는 지경에 까지왔다.
특정 예비후보의 개인적인 행사에 떼지어 나타난 52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을 보면서 정권교체와 상관없이 이런자들 부터 정치현장에서 축출하는것이 낡은 정치의 청산이고 이 나라 정치 발전의 첫 단계가 될것이다. 2007.03.09 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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