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사의 미스터리와 오류
고구려사! 고구려의 역사를 다시 보는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좌익빨갱이들이 그렇게 숭배하던 모택동의 나라, 공산당의 종주국 중공이 고구려 역사를 노린 것이 1998년 중원고구려비를 유네스코의 유산으로 등록하려다가, 중공이 과거 공산주의쪽 국가들을 매수하여 반대하도록 한 것이 미국의 언론에 알려지면서 우리 귀에도 들어온 것이다. 한 해가 가기도 전에 북한은 평양의 동수묘, 동명왕릉, 무용총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하려다가 똑같이 중공이 손을 쓰는바람에 실패한 것이다.
고구려사를 노린 것이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벌써 중공은 한중수교를 할때부터 계속 고구려사를 비롯, 고조선, 발해, 부여의 역사도 모두 중공의 역사인 냥 사실을 왜곡하는 분위기다. 그런데 저 좌익정권은 그동안 이런 사실을 왜곡하다가, 갑자기 정치적인 목적으로 민족이라는 키워드와 감흥을 악용하려고 그럴 때마다 고구려 고구려를 외쳐왔다. 정작 고구려사를 중공이 차지하도록 방치한 것은 좌익정권의 외교수장들임에도 말이다.
왜 방치할까? 코드가 같다. 저 노무현 빨갱이 정권과 중공은 코드가 같다. 사상이 같다. 이념이 같다. 자본주의나 자유민주주의(수정자본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 공산주의, 좌익, 빨갱이, 파쇼, 공산당..... 중공에서 교육받은 김일성이 북한을 세웠고 그 북한의 하수인인 놈들이 바로 지금의 좌익빨갱이 정권인 셈이다. 계산등식을 세우면
남한 좌익정부=빨갱이 이고, 중공=빨갱이 이다. 그러니 중공 = 빨갱이 = 남한 좌익정권 15년
결과가 이렇게 나온다. 이렇게 빨갱이를 중간에 놓으면 이의를 제기할 필요도 없이, 하나의 집단, 빨갱이 사상이념을 매개체로 하여 동일집단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고구려는 왜 우리의 역사인가?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는데! 그러나 고구려인, 백제인, 신라인의 무덤에서 파낸 뼈에서 채취한 유전자와 현대 한국인의 유전자를 맞추어보니 동일인종이고, DNA를 맞추어보니 조상-후손관계인 것으로 나타났고, 동일한 유전자 염색체가 나왔다고 한다. 그렇다면 고구려인, 백제인, 신라인은 모두 우리 조상이다. 중공을 숭배하던 김춘추와 김유신의 조상, 박혁거세, 석탈해, 김알지, 김수로가 중공에서 건너 왔고, 또 김춘추와 김유신이 중공귀신을 자기 조상이라고 숭배했다고 해도, 또 그것이 사실에 가깝다고 하더라도, 고구려나 백제는 우리의 조상이다. 김춘추나 김유신은 소수의 양반들이고 대다수의 백성들의 몸에는 고구려인과 백제인의 피가 흐르기 때문인 것이다. 고구려나 백제가 망한 다음에 그 유민들이 일본으로 건너가거나, 일본으로 가지 못한 백성들은 중공으로 끌려가거나 신라땅에서 살던 것도 그것을 증거한다. 또, 중공 당나라로 끌려갔던 고구려와 백제의 유민들이 대조영이 세운 발해로 도망가거나 항복하거나, 배를 타고 신라로 건너왔다는 삼국사기, 삼국유사, 중공 구당서, 신당서의 일치되어 나타난 기록을 봐도 알수 있다.
비록 피지배층으로 전락한 고구려인, 백제인의 후손이 고려시대를 살다가 조선시대에 와서, 임진왜란 이후에 돈을 주고 양반의 족보를 사서 양반의 족보, 결국 김춘추나 김유신을 비롯한 신라사람의 족보에 끼였다고는 해도, 유전자나 DNA로는 우리는 고구려인과 백제인의 후손도 되는 것이다. 유전자나 DNA가 거짓말을 하겠는가? 살아있는 사람의 입이나, 사람이 살아서 쓴 책이라면 모를까! 물론 일본인도 고구려인과 백제인의 자손! 따라서 일본인은 한국인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그 고구려와 백제는 또다시 단군이 태백산에다 세운 고조선의 자손이고, 환웅이 백두산에다가 나라를 세운 배달국의 자손이다. 원론적으로 고구려인은 우리 조상인 것이다.
이 고구려사를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다. 고구려사가 우리 역사라고 하는데 우리는 고구려사에 대하여 인지하는 부분이 미약하니 의문을 제기하고자 한다. 우리가 알아야 한다. 알면 사태수습이 어려워진다고 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의 3대 좌익 빨갱이정권은 이것을 국민적 공론이 되지 못하게끔 암암리에 방해하다가, 1998년도의 유네스코 사건, 2001년도의 독도와 동해바다를 도요다가 일본에 팔아먹은 사건, 2004년도 중공에서 UN에 보고한 역사책 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이제는 누구나 다 알게된 것이다.
민족 민족 민족이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사는 빨갱이놈들이, 실제 고구려사에 대한 것을 걸고넘어지며 논쟁을 기다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주둥이를 꽉 닫고 사라지거나 애시당초 문제제기를 외면해버리기 일쑤다. 왜?
코드가 같다. 저놈들과 중공빨갱이들은 코드가 같다. 저 노무현 빨갱이 정권과 중공은 코드가 같다. 사상이 같다. 이념이 같다. 자본주의나 자유민주주의(수정자본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 공산주의, 좌익, 빨갱이, 파쇼, 공산당.....
그렇게 민족, 민족을 외치는 바보 백치들이, 고구려역사를 대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입을 쏙 다무는 것은 바로 고구려사를 내놓으라고 하는 놈들이 다른놈들도 아닌 같은 빨갱이=중공놈들이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알아야 된다. 우리가 우리스스로 이해못하면서 어떻게 고구려 역사는 우리역사입니다. 하고 외치겠는가?
i 고주몽의 자손이 해씨?
고주몽이 처음으로 고씨성을 썼다면 왜 유리왕의 자손들 대무신왕 해무휼(解無恤), 민중왕 해색주(解色朱), 대무신왕자 해호동(解好童), 모본왕 해우(解憂) 등은 모두 해씨를 성으로 쓰다가 왜 갑자기 태조왕의 대에 고씨로 성을 바뀌게 된 것인가?
해씨 성은 부여의 왕 해모수(解慕漱), 해부루(解夫婁), 해금와(解金蛙)에서도 알수 있듯이 부여왕실의 성이다. 해모수의 아들이 해부루이고, 해부루의 아들이 해금와이고, 해금와의 아들이 주몽이다. 그런데 삼국사기에는 금와는 해모수가 유화에게서 낳은 아들로 나중에 스스로 고씨(高氏) 성을 사용했다 한다. 그렇다면 고주몽이 고씨라는 성을 만들었는데, 왜 그 손자인 해무휼과 해색주 형제는 왜 다시 성을 해씨성을 사용했을까?
ii 대무신왕이 시조라는 광개토대왕릉비 내용은?
광개토대왕릉비에는 대무신왕이 고구려의 시조라고 나와 있다. 시조는 비로소 시(始), 할아비 조(祖)를 썼으니 조상이라 볼수 있다. 비로소 왔다.(그 계통에서 나왔다.)라는 뜻을 함축한 용어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태조왕이 유리왕의 다섯째 아들 고추대가 재사(再思)의 아들이라 기록해서 지금까지 전한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의하면 재사는 유리왕의 다섯째 아들이고, 해무휼은 유리왕의 셋째 아들이 되므로, 태조왕은 대무신왕 해무휼의 조카가 된다. 따라서 대무신왕이 광개토왕의 직계조상인 태조왕의 큰아버지가 되므로 광개토왕의 직계조상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시조, 그 계통에서 온 조상이라면 대무신왕은 광개토왕의 직계조상이 되는 것이다. 대무신왕의 직계자손이라고 광개토대왕릉비에 나왔으니 태조왕의 아버지 재사는 대무신왕의 동생이 아니라 후손이라는 뜻이다.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는 동생으로 왜곡했지만, 실은 태조왕은 대무신왕의 조카가 아니라 자손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재사는 유리왕이 아닌 대무신왕의 아들이거나 손자가 아닐까?
태조왕의 아버지 고추대가 재사의 직책도, 유리왕의 왕자라면 왕자 재사가 되어야지 벼슬아치 이름인 고추대가라는 벼슬이름을 쓴 것도 이상하다.
iii 해부루를 둘러싼 미스테리.
해부루는 금와왕 해금와의 아버지다. 그 해부루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해모수의 아들로 해모수가 부여를 건국한 첫 번째 왕이다. 그리고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또 주몽의 어머니 유화부인은 금와왕의 후궁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맞지 않는 사실이 있다. 해모수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책에서 이미 부여의 건국자이고 해부루의 아버지로 나와 있다. 그런데 해모수가 죽었으니 그 아들 해부루가 왕이 된것이고, 해부루가 늙어서 아들이 없어서 산신에게 아들을 달라고 기도하고 얻은 아들이 해금와인데 어떻게 해모수가 임신시킨 여자가, 해모수의 손자가 되는 금와왕때까지 임신하고 있다가 금와왕과 결혼한 다음에 알을 낳는단 말인가?
그것도 해모수가 임신시켰는데, 해모수의 아들 해부루가 늙어서 죽은 뒤에까지도 임신을 했다는 것은 말이 논리상 앞뒤가 안맞는다.
iv 주몽의 아버지가 해모수다?
해부루의 아버지가 해모수인데 주몽의 아버지가 해모수이다? 해모수는 그렇다면 일단 죽었다가, 아들이 늙어죽은 뒤에 잠깐 혈통보존을 위해 깨어났다가 다시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말인가?
해부루는 나이상 주몽의 할아버지뻘이 된다. 해모수는 할아버지뻘 되는 해부루의 아버지가 되니까 주몽의 증조할아버지가 되는 나이차이가 난다. 이건 앞뒤가 안맞는다.
해모수가 설마하니, 현대한국의 모 그룹 재벌회장들처럼 손자를 본 뒤에도, 그것도 손자가 다 커서 어른이 된 뒤에도 다시 아들을 볼수 있었다면 이것은 신기한 일이다. 사실이라면 부러운 일이 될것이다. 필자나 여기있는 논객분들이나 현대인이기는 하지만 아마 이런 일은 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2200년 전에는야!
그런데 한서나 후한서나 월남역사책에는 이런 사실이 없다. 해모수가 이런 일이 했었다면, 그 신기한 일이 당대의 역사서인 중국의 한서나 후한서나 로마의 책이나 월남 역사책에 기록이 안나올 리가 없다. 평균수명이 30살대인 시대에 글쎄 살아서 손자를 본것도 신기한 일일진대, 그 손자가 장성하여 어른이 되었는데 노인이 다시 젊은여자한테서 아들을 본다고 하면 이것은 주책이다. 주책 여부를 떠나 이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소린가?
v 광개토왕 비석에는 해모수는 없다?
주몽의 아버지가 해모수이고 유화가 해모수와 관계를 가졌다면 광개토대왕 비석에 고주몽의 앞에는 해모수가 시조라고 나왔어야 된다. 그러나 중국의 책인 한서나 후한서나 일본역사책이나 월남역사책에는 그런 사실이 없다. 고작 한서나 후한서에 주몽이 스스로 천제의 아들로 하백의 딸이라고 했더라 라고 나와 있다. 그렇다면 광개토대왕비석에도 없고, 그 시대의 책에도 안나온 소리를 삼국사기의 저자 김부식이나, 삼국유사의 저자 김일연 스님이 지어냈다는 소리로 밖에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당대의 사람들이 모르는 일을 천년 뒤의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서 갖다붙였는가?
vi 해부루와 단군왕검 아들이 혼동된다.
기원전 2333년에 평양에다가 고조선을 세운 단군 왕검이 인간의 여자와 결혼하여 세 아들을 낳았는데, 그중 첫 번째 왕자 이름이 단군 부루라고 한다. 단군 부루라고 하면 단군 왕검의 뒤를 이어 단군직책을 물려받았다는 말이다. 기원전 2천년대의 사람인 단군 부루하고, 기원전 2백년경의 사람인 해부루하고는 1800년이라는 시간차이가 나는데, 어떻게 해부루가 단군의 아들 단군 부루와 어떻게 동일한 사람이 된다는 것인가?
vii 부여는 고조선이 망하기 전에 생겼다?
고조선은 단군조선이 1211년, 기자조선이 924년, 위만조선이 98년간 존재했다. 그런데 고조선의 첫 번째 왕가인 단군왕조가 망한 직후에, 역대 단군들 중 마지막 단군인 단군고열가의 후손 해모수가 세웠다고 한다. 그런데 기원전 1000년경에 부여가 건국되었다면, 해모수는 해부루가 살던 기원전 200년경하고 또다시 800년이 차이가 난다. 주몽과는 900년이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해모수는 어떤 인물의 이름이 아니라, 고조선의 단군, 신라의 거서간, 이사금, 차차웅, 마립간과 같은 왕의 이름이라는 소리인가? 그러다가 해부루가 처음으로 해모수라는 이름을 쓰지 않고, 왕이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쓴 것인가?
viii 태조왕의 아들 차대왕, 신대왕.
삼국사기나 삼국유사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답습한 국사 교과서에는 태조왕의 동생이 차대왕과 신대왕이라고 나온다. 그런데, 태조왕은 47년에 태어나 53년부터 146년까지 93년을 왕위에 있다가 165년에 죽었다. 그런데 차대왕은 71년에 태어나 146년에 왕이 되어 165년에 죽었다. 신대왕은 89년에 태어나 165년에 왕이 되었다가 179년에 죽었다.
그렇다면 태조왕이 34살때에 큰동생을 보고, 43살때에 다음동생을 봤다는 말인데, 이것이 사실 말이 안된다. 여기에다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는 동모제(同母弟)라 하여 한어머니의 자식, 동복형제라고 나왔으니 더욱 말이 안된다.
말이 안되는 것을 하나씩 대자. 차대왕은 형이 100살될 때까지, 신대왕은 형이 116살 될 때까지 살아있었다는 말이 되는데 동생이, 제 형이 100살이 될 때까지 살거나, 119살 될 때까지 살아있기가 쉽지 않다.
아버지로 지목되는 재사와의 나이차이도 말이 안된다. 태조왕의 아버지 고추대가 재사가 유리왕이나 대무신왕의 아들이라고 치고, 19살에 태조왕을 봤다고 쳐도 차대왕을 낳을때가 53살이고, 신대왕을 낳았을 때는 62살이다. 부인인들 안늙겠는가? 말이 안된다.
재사가 태조왕을 낳을때를 15살로 쳐도 차대왕을 낳을때는 49살, 신대왕을 낳을때는 58살이다. 여기에 이복형제도 아닌 동모제, 동복형제라는 것은 말이 안된다.
단재 신채호는 한단고기(조선말에 실학자가 쓴)나 단기고사(단기고사는 발해의 대조영의 동생 대야발이 쓴)를 보고 조선상고사를 썼는데, 단재가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태조왕은 본왕비에게서 아들이 없고 첩에게서 차대왕 수성과 신대왕 백고 그리고 백고의 아우 인고라고 하는 서자 등 여러 서자를 낳았는데, 늘그막에 얻은 왕비에게서 막근과 막덕이라고 나왔다.
그렇다면 단재가 조사한 자료가 더 사실성 있지 않나? 차대왕은 아들의 나이고, 신대왕은 거의 손자연배다. 그런 연배의 인물들이 한어머니에게서 낳은 동생이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된다. 여기에 신채호가 한단고기를 본 것은 제하더라도 북경과 천진, 상해의 여러 고서점을 살펴보거나 고서적인 단기고사를 보고 쓴 것은 근거가 확실하므로 훌륭한 증거요 사실이 된다고 본다. 그러나 국내 역사책에는 김부식과 김일연 스님이 왜곡한 말도안되는 소리를 그대로 써서 학생들을 가르치니 이것도 부조리다.
ix 태조왕이 시조라고 쓴 것은?
김부식 스스로도, 김일연 스스로도 자신이 쓴 책에 태조왕을 놓고, 이사람을 국조왕이라 하더라. 이사람을 실질적 시조라 하더라. 이런 말을 써놓았다. 이것도 오류다. 앞서 대무신왕 편에서 대무신왕이 광개토대왕의 직접조상이 아니라면 어떻게 대무신왕이 시조라고 광개토대왕비석에 썼겠는가? 다른사람도 아닌 왕의 비석에다가.
그런데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태조왕이 국조왕이라고도 하더라 라고 써서, 결과적으로 태조왕이 고구려왕의 시조라고 한 것이다. 그렇다면 태조왕은 광개토대왕의 직접조상이 되어야 되지 않는가?
x 광개토왕은 주몽의 17대손?
역사책에는 광개토왕이 주몽의 12대손으로 된다. 어떻게 되는지 세대를 세어보자.
1 주몽-2 유리-3 재사-4 신대왕-5 산상왕-6 동천왕-7 중천왕-8 서천왕-9 돌고-10 미천왕-11 고국원왕-12 고국양왕-13 광개토대왕
주몽을 1로 치면 광개토가 13번 숫자가 떨어지니까 12대손이다. 그런데 광개토대왕비석에는 광개토왕이 주몽의 17대손이라고 되어 있다. 광개토왕이 왕으로는 19대왕이지만, 주몽에게는 17대손이 된다는 것이다. 왕이야 형제간에 상속도 가능하지만 17대손이라고 한 것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의 기록이 잘못되었다고 볼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서 조상으로 본 사람들을 넣어보겠다.
1 주몽-2 유리-3 대무신왕-4 재사-5 태조왕-6 신대왕-7 산상왕-8 동천왕-9 중천왕-10 서천왕-11 돌고-12 미천왕-13 고국원왕-14 고국양왕-15 광개토대왕
그래도 14대손이 되는 셈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3대는 누구일까?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는 대무신왕의 동생으로 조작된 재사를 대무신왕의 손자라고 봐도 2대가 차이가 난다. 이건 어떻게 해결될까?
이상 이러한 10가지 고구려사의 미스테리와 의혹을 제시해 봤다. 중공인의 자손 김부식과 김부식의 자료를 보고 쓴 김일연에 의해 진실이 굴절되어 전한 것이라서 이렇게 오류가 많이 나온 것이다. 다만 김일연의 위대성을 인정한다면 단군조선과 배달국의 존재를 중공사대주의의 상징 기자조선(좌빨들은 기자조선이라는 나라가 없었다고 하지만 기자조선의 후손들이 엄연히 있고, 그 후손이 삼한을 세우고, 삼한은 후에 고구려에서 온 온조가 세운 백제, 중공에서 온 혁거세, 탈해, 알지가 세운 신라와, 역시 중공에서 온 수로가 세운 가야로 발전한다. 이것도 부정한다.)의 앞에 둔 것에 의미를 둔다.
고구려사의 오류 내지는 미스테리라고 해야할게 이렇게 많다. 우리가 우리역사도 제대로 모르고서 어떻게 역사를 지키겠다는 것인가? 또! 여기다가 이 고구려사나 고조선, 발해, 부여, 배달국의 역사를 빼앗으려고 하는자들이 다른나라도 아니고 우리나라를 점령하려고 발버둥치는 저 공산당 빨갱이의 국가 중공이라고 하는 점에서 사태는 더 심각해진다.
모택동은 1951년 6.25때 한반도에 들어와서 한 소리가, 이땅이 원래는 모두 우리땅인데. 라고 했다. 노무현이 그렇게 존경한다는 모택동‚이가 김일성을 키운 싸부 모택동‚이가 한 말이다
1990년대 중공은 동북공정을 시작했고, 2000년도가 지난 지금에는 전쟁이 나면 한반도를 통째로 점령하고 삼켜버리겠다는 생각도 품는 것들이다.
좌익 빨갱이들이 나라를 개판치는 동안, 중공은 우리나라를 노리는 것이다. 그것도 저 중공의 모택동이 생각이나 지금 중공놈들 생각이 하나도 안변한 것이다. 아니지. 소련도 공산주의를 포기한 마당에 공산주의 빨갱이 국가의 종주국 중공을 신처럼 숭배하는 좌익용공 빨갱이 정권이, 어쩌면은 이런 것을 알고도 수수방관 묵인했을 가능성이 높다.
우리 스스로가 우리역사를 지키지 못하는 마당에, 허울좋은 민족, 민족, 민족! 그잘난 민족을 앞세워서 나라를 북한에다가, 중공에다가 갖다 팔아먹으려는 빨갱이들의 악랄한 개수작을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나라를 지키려면 내나라의 역사부터 지켜야 되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가면 늦는다. 중공은 벌써 동북공정의 반을 완성한 상태라 한다. 더 이상 시간 질질 끌어서는 안된다. 좌익빨갱이 정권은 어차피 중공을 신으로 숭배하고, 좌익빨갱이 정권의 수장이란 위인은 중공의 시조 모택동을 존경한다니 할말 다한 셈이다. 다른 빨갱이들도 생각이 거기서 거기일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우익정권의 창출은 당연한 것! 좌경의 무리들에게는 우익정권 창출은 사실상 필요악이 아니겠는가! 좌경이기는 하더라도, 그들이 진실로 국가의 이익을 생각하는 자들이라면 말이다.
아직 늦지 않았다. 고구려 문제를 다시한번 심도있게 살펴봐야 할 때는 지금인 것이다.
민족 민족 민족...... 그놈의 민족 귀에 딱지가 앉고 귓밥이 떨어지도록 민족을 외쳐대는 백치 앵무새같은 놈들이. 고구려역사를 놓고 문제를 제기하면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꼭 입을 닫아버리고 슬그머니 어디론가 내빼거나 아예 무시해버리더란 말이다. 민족을 입에 달고사는 저 천치같은 것들이 저희나라 역사를 중공놈들이 빼앗아가겠다는데 왜 거기에다 대고는 아무말 못하나? 왜 아무소리 못하는가? 어이하여 아무소리 못하고 기죽은 개XX마냥 낑낑대더라는 말이다. 노무현이 일본가서 왜왕놈 앞에서 굽실대며 독도를 다께시마입니다 하고 인정한 꼴이나, 백범을 실패한 지도자라고 욕하는 꼴이나,
개대중은 그렇게 물고뜯던 박정희가 독도 부숴버리겠다고 하면서 지켜낸 독도를 다시 어업협정으로 팔아넘긴 꼴이나,
슨상교 노사모 하와이 똥개들을 시켜서 인터넷 사방팔방 풀어놓고는 박정희를 다카키 마사오 친일파라고, 이회창 최돈웅 선친들을 무로야마 친일파라고 물어뜯다가 되려 제가 도요다 다이쥬 친일파짓 한것하고 제 40년 친구 옆동네 땡삼이 가네무라 코유로 창씨개명 한것하고, 유시민, 김희선 이에야스, 정동영, 신기남 시게미스, 이미경, 조기숙 죄다 들통난 꼴 하고는!!!
도요다 다이쥬의 도요다는 왜색이 짙은 성이다. 도요다 豊田은 도요다 자동차 회장집안의 성인데, 이 도요다라는 성씨는 풍성한 밭을 뜻하는 성씨로써 처음에는 일본 평민의 성이었으나 지금은 다나까, 하타, 나카무라, 나카야마, 고바야시, 고이즈미와 함께 일본에서 흔한 성씨에 일본 명문집안 성씨라 한다. 그래도 朴 오래된 나무를 뜻하는 글자를 쪼개서 高木 正雄이라고 바꾼 박정희는 그래도 조국관 국가관 민족관이 투철한 것이 아니겠는가!
견분소분으로 바꿀 때 그렇게 못할것이면서 아예 왜색짙은 것으로 그것도 일본명문집안 성으로 싹 바꾼위인에 비하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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