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여옥이 우익이라 밀어주었지
박근혜편이라 밀어준것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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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무슨 말을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신뢰가 안갈거다.
아무리 여자 소갈지가 밴댕이 뭣같다해도 박-전 당사자간
에 무슨 일인지는 알배 없고 좌우간 전여우는 배신자 딱지 붙여진 거다.
그녀가 작년 7월 전당대회 때 우리 정통보수세력은 그녀
를 전다르크 여전사로 추대, 당최고위원으로 밀어 올려줬었다.
오늘의 사단이야 아무렇든 박근혜를 따나는 것은 우리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오 변절이다.
달리 자초지종을 론리적으로 따지기 전의 인간적 배반행위
가 보수우익을 분노케한다.
집나간 쪽박은 깨지기마련이다. 몰매 맞고 후회할 날이 있
으리라.
삼류정객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라. 엄중히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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