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목이 메인다.
한나라당이 이렇게 될줄이야 참으로 비통한 일이다.
박근혜 전대표가 "차라리 내가 1.000표를 드리겠다. 그러니 원래 합의된 룰대로 하자 이것이 원칙을 지키는것"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한사람때문에 당헌,당규의 룰을 깨고 말았으니, 당헌,당규도 지키지 못하는 이명박씨가 만에하나 대통령이 된다면 이나라의 미래가 걱정이 아닐수 없다.
오죽하면 박 전대표가 자신의 적지않은 표까지 주어 룰에 따라 경선을 하자고 까지 했겠는가. 참으로 당으로서도 그렇고 국가적으로도 미래가 어둡게 보임은 어찌할수 없는 일인가 보다.
그토록 나라를 바로 세워 보겠다고, 여자의 몸으로 수년간 전국을 돌면서 지금 당헌,당규를 당원들을 상대로 50여 차레거쳐 만든 기본법이라고 하는데, 그 기본법이 한순간 모두가 물거품처럼 되어 버렸다면 전국에서 국위선양하고 있는 당원들은 무엇인가.
한나라당은 그동안 피땀흘려 노력해 만든 당헌,당규를 한낱 시간 보내기 위한 작당으로 굴립하면서 국민의 혈세만 축냈단 말인가. 아니면 나라야 망하던 말던 줄 잘서서 내 자신 출세의 영달에 만족하면 된다는 말인가.
이제 경선은 필요없다. 법도 지키지 않고, 룰도 무시한 그런 자와 경선이란 국민이 원치 않는다.
박 전대표가 어떤식으로 대권 출마하던 상관없이 국민은 국익을 위해 쌍수를 들고 총 궐기하여 박근혜 전대표만을 지지 할것이다.
이젠 어린 초등학생들까지도 정의가 무엇인가를 웨치며 불의에 물러나지 않을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나라를 위해서라면 그 무엇인들 못할게 있겠는가.(애국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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