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한 우리나라 현실을 간략하게 읖조리고자 한다.

가. 서민층의 모습

아버지

매일 회사에 다니면서 부지런 땀흘려 일한다. 상사의 말을 잘 따라고 시키는것은 잘한다. 그러나 여려가지 세금때면 실질적으로 자녀 교육비와 기초 생활비 조차 절대 벌수 없다.

어머니

자녀들 아침 일찍 밥먹여서 학교 보낼려고 안간힘을 쓰면서 새벽 5시에 기상하고 밥 안히고 반찬 만들고 세탁기 돌린고 청소한다.
아이들 학교시간이 지나면 직장으로 이동하여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고 한달이 되면 많아야 150받는다.

아이들

기상하면 전날 늦게까지 컴터 하다가 매일 엄마한테 아침마다 갈굼당하고 부시시한 눈으로 밥을 먹고 헐래벌떡 학교간다.
학교에서 내신비율 높아지니 약간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내 친구들과 가장 이슈가 되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기 바쁘다.

학교가 끝나면 종합토너먼트 과외가 시작된다.

영어 과외 : 10만
논술 과외 : 20만
과학 과외 : 10만
수학 과외 : 10만

최소한 과외비가 50만이 안되면 그 아이는 이미 다른 아이들을 추월할 수 가 없다.

가끔 나오는 tv에서 말하는 학원안다니고 1등 먹었다는 아이는 신동이므로 제외시키고 평균적인 학생들의 사고에서 보다 많은 것을 습득한 스승이 가르친다는 엄청난 차이이다.

나. 상위층(권력층)의 모습

아버지

느긋하게 일어나 전날 밤 연습한 라운딩에 자신의 자세가 무엇이 잘못되었나 되짚어 본다. 신문을 펼치고 대충 ？어보고 난 후 오늘 해야할 스케줄을 미리 짜본다.

자신이 가진 주식의 시세를 한번 ？어 보고 투자 종목을 찾는다. 그리고 업무 보고를 받고 친구들 혹은 지인들과 오찬을 하면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해 본다.

물론 가장 이슈가 되는 은냄비 이야기도 빼놓치 않는다.

펀드매니져와 투자 종목에 찾는데 노력을 기울이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남편동 주택땅의 시세와 타 지역의 시세를 비교하고 언제 팔지를 고민한다.

부동산 전문가와 1대1 상담에 들어가면서 요지의 땅을 찾는데 모든 전력을 투구한다!

이하 중략.

아무리 땀흘려 노력해도 얻어지는 결과는 허탕이다. 노력에 대한 당연한 존재하지 않는다.

정부는 보이지 않는 막으로 얽히고 ˜霞?일반 국민은 죽건 말건 높은사람들끼리 이권을 나눠먹는 식으로 되어있다.

정부가 무섭다. 자신이 아무리 해도 벗어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한계점을 (Limit)을 만들어놓았다.

우리 자신을 알자!

정부는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도 만들어 놓지 않았다.

인생의 참된 가치관 조차 모르고 세상밖으로 튀어 나오고 있는 우리 젊은 이들을 보면서 이 글을 잃는 젊은이는 말할 것이다.

지 X 하네.

인생 짧다 아이가. 대통령 뽑기가 그렇게 쉬운줄 아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