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될사람이 거짓말을하면 되겠느냐?" 이회창 전대표의 반응,
이명박후보는 영남일보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회창 전대표에게 고문직 수락을 권유한적이없다" 고 말했다.
이회창전대표는 10월8일 " 이명박후보가 본인에게 박근혜전대표도 고문직을 수락하기로 했으니 고문직을 수락해달라고 권유 했으나 본인이 현실정치와 떨어져있었기때문에 참여하기가 좀 그렇다" 라고 완곡하게 거절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
선대위고문직에 가고 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다.
그까짓, 실권도 없고 행사도 못하는 그야말로 이름석자만 빌려주는 고문직이 뭐 그리대단하다고 뉴스감이 되느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문제는 누가 거짓말을 했을까가 아니라. 기자에게 이명박을 공박한 이회창이 문제다. 노인양반이 무슨 욕심이 있길래 기자에게 이러쿵 저러쿵 대통령 후보를 씹어대냐 이거다. 알고보니 이회창 가슴속도 무지하게 시커먼거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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