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모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 등은 최근까지 주요 포털의 카페 게시판 등에 200여 건의 북한 찬양 게시물을 올린 혐의다.

이들이 올린 글 중에는 '김일성 장군 만세' 등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 등을 직접적으로 찬양하는 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교조를 괜히 욕하는게 아니다.

북한이 좋다고 말하는 자들에 전교조가 꼭 있다.

아니 걸리기만 하면 전교조인건가.

이런 위험한 생각을 가진 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생각해봐라.

북한과의 전쟁대치중인 상황에서 북한을 찬양하는 이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생각만해도 오싹하다.

전교조는 이런 교사에 대한 징계를 확실히하라.

그렇지 않으면 전교조가 북한을 찬양한다고 알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