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더 싫다는 것이다!
구태한 정치꾼들이 싫어 반기를 들고 정치쇄신을 주장한 자가 지금껏
보여준 게 꾼들보다 못한 꼼수들의 짓거리 뿐이었다. 자고로 국민으로
부터 신뢰를 잃은 지도자의 종말은 추풍낙엽지듯한 꼴보다 더 못한 그
야말로 죽을 맛일 게다. 곱디고운 낙엽이야 아름다울 수도 있지만 인
간으로서의 추한 모습은 한마디로 외면 그 자체다.
소위 대선 후보가 툭하면 국민들을 헷갈리게 하며 불안감을 조성한다
면 어느 국민인들 고운 시선으로 바라보기가 만무할 진데, 단합이란 정
체불명의 쇼같은 짓거리로 하느니 마느니하는 행위 그 자체가 벌써 불
신만을 예고하고 있는 건 엄연한 사실이 아닌가?
그래서 우리네 같은 국민들은 그런 정치 꼼수들의 전형적인 놀음을 지
금껏 지치도록 징글럽게 보아 왔었고, 이제나 저제나 참신한 지도자상
을 그토록 목마르게 기다렸던 건 바로 그런 이유였다. 여차하면 치고 박
으며 조폭같은 행위를 일삼았던 국회의사당의 난투극들... 그런 자들이
집권을 하면 또 다시 하지말란 법이 있을까. 그저 쓴웃음만 나올 뿐이다.
정치쇄신을 하겠다는 지도자란 자들이 국민의 신뢰를 잃는다는 건 바로
정치생명이 끝났다는거나 마찬가지리라. 믿음과 신뢰로 국민 가까이 더
가까이 다가오는 그런 대통령이야말로 이 시대, 우리가 진정 바라는 최고
지도자 상이 아닌가.
그러기에 애당초 정치 꼼수들의 야합같은 단일화니 뭐니하는 놀음에 반
감을 가진 채 그 오랜 시간동안 인고의 세월을 참고 견디며 무엇이 옳고
그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준비된 대통령으로 나설 박근혜 후보 뿐임
을 절실히 느끼고 있음이 사실이다.
늘 부정부패스런 정치인들... 정말 아더메치유한 그런 정치꾼들을 보는
자체가 지쳤다.
하여 이젠 변해야 한다!
그렇게 지쳐있는 국민들에게 믿음과 신뢰로 국민행복 만들기에 전력을
쏟으며 끝없는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 줄 그런 대통령, 그분이 바로 박근
혜 후보임을 더 많은 유권자들이 깨달아야 할 것이다.
세계인들이 변해가는 글로버시대에 발맞춰 우리나라도 여성 대통령으로
거듭나 선진국으로 한 발자국씩 더 다가감으로써 젊은이들에게 찬란한
미래를 열어 주는 게 우리 기성세대의 도리가 아닐까.
그래선지 첫 이미지와 달리 말과 행동과 양심마저 일치하지 않는 것 같
은 안철수와 단일화에 안달이 난 문재인의 정치쇼는 갈 수록 싫증이나 마
치 지난 날 더티한 정치꾼들의 재연이 펼쳐질 것 같은 예감이지만 솔직한
심정으론 박근혜의 대선 승리를 위해선 기분 짱이다!
박근혜여, 보란듯이 더 힘차게 나아가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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