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민주당은 내나라 내국민만은 어떤일이 있어도  보호하고 지키려했으며, 이 땅을 위협하는 그 어떤 무리도 용납지 않는 '국민의 민주당’이었다.

그러나 작금의 민주당은 저럴 수가 있을까 할 정도로 좌경화 되어버렸다. 현 민주당이 거듭나기를 진정으로 원한다면 지난 4.11 총선과 12.19 대선 때처럼 정신 줄을 뒷꾸녕에 차고 다녀서는 안된다.

현 민주당은 예전의 민주당으로 환골탈태 하라,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반인륜적 반역무리와 야합하면서까지 정권을 꿰차려했다. 그게 바로 정신줄을 놔버린 짓이다. 정도를 걸어라,

민주당은 정통야당 국민의 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런데 좌클릭한 손가락을 떼지않고 대한민국을 남쪽정부라 했던 종북당과 아직도 어찌어찌 해보려는 넋 나간 인간들 저들을 믿을 수 있을까,

민주당은 본받아라. 지난 혁명정부의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은 이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군복을 벗고 출마를 했다. 63년 제5대 선거와 제6대 총선에서도 야당은 오늘과 같은 내분에 휩싸여 정권쟁취에 실패했으며, 제6대 대선과 7대에서도 오늘의 민주통합당과 같은 행위를 보였다. 때만 되면 모였다 흩어지는 고질적 병패 이합집산을 보며 국민들은 적지 않게 실망을 했다.

당시 야당도 예외없이 국민을 회유했다. 죽으라고 보내는 월남파병을 반대한다. 한일외교는 굴욕외교다. 군부독재정권은 부정부패가 만연해 있다는 등 지난 총선, 대선과 같은 짓을 했다.

그러나 결국 패하고 말았다. 대선후보였던 문재인은 주적을 위해 NLL 공동어로수역 운운했고, 한명숙은 지난 4.11 총선에서 1번을 찍으면 전쟁, 2번을 찍으면 평화라고 했다.

지난 1962년 혁명정부는 제 1차 경재개발 5개년계획을 성공적으로 해냈다. 힘을 얻은 공화당은 재집권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시켰다. 67년 실시된 윤보선과 박정희의 재격돌은 조국의 근대화를 주창한 박정희 대통령의 완승으로 끝이 났다.

당시 선거 열기는 어느 때보다 고조되었고 여야는 사활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