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먹히니 또 이리 겨들어왔네
치치랑 붙어먹은 얘기좀 해봐라 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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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좌는 창사랑에서 3yh가 삼인위를 해체하고 독단으로 대표 선출
일정을 잡아 나갈 것이라 예견했고 추진할 것이라 보았다.
3yh의 성정으로 지켜봐온 본좌로선 이러한 예측 근거는 수학적
관점에서 보면 가장 기초적인 덧셈뺄셈 방식처럼 손쉬운 예단이다.
한때 3yh의 똘마니들이 게판을 장식하면서 창사랑 전체의 의견처럼
보인적도 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3yh의 덜 성숙한
성정을 지켜본 원우들은 그에게서 점점 멀어져 갔다.남은거라곤
창사랑의 대표적인 돌대가리들이 3yh를 감싸고 있으니 여타 의견이 원우에게
설득력이 부족하고 3y의 의견이 대세론을 이루긴 똘마니 힘으론 역부족이다.
우선 그는 현 창사랑의 지도부를 자기 마음대로 폐지한다 하고
자기 똘마니들을 비상대책위(선관위)로 만들려는 발칙함을 보이고 있다.
창사랑 원우들이 아무리 우습게 보여도 창사랑에 글빨을 날리는 원우들이다.
그들의 논리가 처음엔 약하고 허접하다 보일지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나름대로 내공을 축적해온 원우들이다.3yh따위에게 무시 당할정도는 이제는 아니다.
3yh의 방향이나 삼팔육의 방향이나 넓은 의미에서 다른게 없다.
그러나 방법론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삼팔육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창사랑 규약이란 큰틀에서 대표를 뽑아 시비거릴 만들지 만들지 말자라는 것이고
3yh는 제 똘마니들을 통해 쿠데타를 일으켜 다시 마스터키를 쥐어 보자는
꼼수다.그러나 3yh의 입장에선 그럴듯하고 추진하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창사랑 원우들은 지지고 볶고하지만 법과원칙을 항상 대가리 속에
염두해 놓고 있다.어제 3yh 꼼수는 이런 원우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반창사랑적인 작태임을 인지하고 3yh에게서 실망감만 더 심화되고 있다.
물론 본좌가 3yh에게 충동질을 했고 그가 본좌의 시나리오에 철저히
큰 패착이다.3yh의 반란은 그럴듯하게 보는 사람은 똘마니들 뿐이지
다른 원우들은 또 시작이구나 하고 냉소와 비아냥만 보내고 있다.
3yh의 꼼수는 실패이며,3yh의 성정만 적나라하게 들어난 꼴이다.
본좌는 앞으로 3yh의 삽질을 환우들과 즐길뿐이다.
그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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