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은 국민을 바보로 아는게 틀림없다.
김철우가 김일성 초상화 앞에서 충성맹세를 하고
입당식까지 했으며, 간첩행위를 하여 교도소에서 복역한 것은 하나의 Fact다.
그 김철우가 정형근의 심문을 받은것도 아닌것이다.
정형근 고문설과는 전혀 다른 사실이다. 그런데 어떻게 연계가 된다는 건가?
검증되지 않은 설로 여론의 화살을 피해가겠다는 심산인 것이다.
정형근 고문설은 법정에서 진위가 가려져야 하는 일이지만 이철우의 간첩행위는
이미 사회적으로 하나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것은 비열한 여론조작행위나 다름없다. 한때의 여론의 소나기를 피해가기위해
간첩행위로 복역했던 전과자까지 끌어들이고 있다.
과거 국가전복을 위해서 간첩단 조직에서 암약했던 이철우의 판결기록의
일부를 고의로 누락시켜 진실을 은폐하려고 시도했던 열린당은 화려한
여론조작기법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 국민은 현명하므로 열린당의 추악한 행태를 심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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