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소리만 하고 다니는 우리대통령은 어디에 있는가? 또 오페라에 가 앉아 있는가?
노대통령은 임기 초 미국의 북한정찰 비행에 대하여「넘어가지 말라」고 기염을 토했으며. 미국 놈 들 갈 테면 가라 는 패거리들의 구호를 즐겼다. 그가 업고 다니며 애지중지하는 이종석은 바지가랑이 논을 지폈다.
작년 유럽외교 순방에서는 할 소리만 하고 다녔다. 대한민국을 향하여 총을 겨눈 북괴체제옹호다.
근간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보유 및6자회담 중단 선언과 관련, 한국에 대북 비료지원 중단을 요구했다. 분명한 내정간섭이다. 그가「할 소리 하고 다닌 건」겨우 내정간섭을 부른 것이다.
한성렬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차석대사는 11일 북핵문제해결을 위한6자 회담은 끝났으며, 현실적으로 남은 것은 미국이 북한을 침공할 것인가 하는 문제라고 밝히고, 그는 노대통령이 자랑 –성사시켰다고- 하는 6자 회담은 옛날 얘기(old story)라고 비웃었다.
민족공조의 실체는 북미 회담이며. 여차한 경우 미국의 단독침공을 허용하는 것이다. 허구에 지나지 않는 노대통령의 민족자주는 국방비부담만 는다. 안보불안이 높아질수록 미국무기를 사들여야 한다. 미국은 단지 그들의 국가이익을 추구할 뿐이다. 당연한 일이다.
새삼 수선, 호들갑 떠는 국가안전보장의 국가2급 비밀문건 유출은 대한민국 내 적화세력에게 정보를 주기 위한 고 단위 작전일 수 있다. 실수라고 해도 여하간 역적행위다.
「미국이 우리와 직접 대화를 하겠다고 한다면, 미국의 대북 적대시 정책변화의 신호로 볼 수 있다.」-한성렬-
민족과 한반도의 운명을 미국과 대한민국 헌법상 적인 북괴의 손에 넘길 것인가? 미국은 한반도 단독작전을 불사한다. 이락 전쟁에서와 같이 계속 구실을 만들어 갈 것이다.
할 소리만 하고 다니는
우리대통령이여!
저주의 굿판을 거두고
제발 할 소리 좀
어디 남의 나라 일
그 좋은 자주는 어데
날마다 들고 다니는
마이크는 어디에
대한민국 국가기물
어느 누가 流出했는가
제발 말 좀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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