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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패망에는 좌파언론이 있었다. (freezone펌)
베트남전쟁에서 자유월남의 패망원인 중 하나가 언론 때문이었습니다.
베트남 전쟁당시 월남 정부는 민주화의 구호에 현혹되어 무한한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였다.
베트남 전쟁이 잔인한 전투 장면과 전쟁 상황이 아무 여과 없이 그대로 방영되었습니다.
이런 장면이 전파를 타고 전 세계로 방송되었습니다.
미국의 국민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이 방송을 보고 반전시위를 벌였고 미국내에서의 전쟁의지를 약화시키고 국론이 분열되었습니다. 미군을 철수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미국전체로 퍼졌고 언론은 반전평화를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덕택에 월맹은 그 잘난 언론 덕택에 월남에서 미군을 힘들이지 않고 철수시켰습니다.
베트남 전쟁의 주요 작전상황이나 국가기밀이 언론과 출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1급기밀이 공식석상은 물론이고 술집에서 이야깃거리라 되어 월맹군에게 들어갔습니다.
덕택에 월맹군은 68년과 69년에 미군의 폭격계획을 술자리에서 듣고 미공군과 해군을 비웃으며 미리 도망쳤습니다. 미군 1개연대의 작전계획을 미리 알고 정글로 유인해 힘들이지 않고 전멸시켰습니다.
월맹에 포섭된 민간인들은 외국의 종군기자들에게 미군과 한국군이 양민학살을 했다는 헛소문을 퍼뜨려 미군과 한국군의 사기가 저하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믿은 월남언론과 종군기자들은 이를 본국에 퍼뜨렸습니다.
베트콩이한 학살을 한국군이 한것처럼 꾸며 외국언론에 유포시켰습니다. 미국으로 부터 밀수입한 M16소총으로 민간인을 죽인뒤 한국군 시체나 미군시체의 군복을 입히거나 시체를 같이 방치하여 외국언론은 이를 그대로 믿은것입니다.
월남과 월맹이 평화협정을 맺자 월남에는 정체를 알수없는 기이한 시민단체와 언론이 무더기로 생겨났습니다. 특히 인권과 민주화를 외치는 사회단체의 숫자가 많았습니다.
이들은 모두 공산주의를 싫어한다면서 미군철수와 인권보호 반전평화를 외쳤습니다.
종교단체들도 거기에 앞장섰습니다. 평화의 투사라는 탁낫한이라는 스님이 있었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전쟁하면 안된다, 월맹과 싸우러 나가려는 애국청년들이 있으면 군용도로에서 드러눕고 말하기를 전쟁하지 마라. 왜 한민족끼리 싸우냐며 호통을 쳤습니다.
월남의 언론과 사회단체는 그를 영웅으로 방송했습니다. 월남국민 그 방송을 보고 그가 옳다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평화협정이 맺어진지 2년이 지난 1975년 월남에서는 반공과 자주국방을 외치면 수구꼴통으로 간주되었고 정부에서 추진하는 극비계획이 있으면 국민이 알권리를 막았다며 무조건 공개하는것이 아예 관례가되어 국가에 기밀이란것이 없었습니다.
월남패망직전 미군은 그래도 자유진영의 수호자로서 임무를 다하기 위해 베트남 국민들을 최대한 헬기와 군함으로 구조하고 전장에서 후퇴하지 못한 패잔병, 포로들을 데려오기 위해 특수부대를 이용해 구출작전을 실시했습니다.
구출작전의 40%로가 실패하였습니다. 잘난 언론때문이었습니다. 미군은 월남이 수개월이내에 패망할것을 알고있었습니다. 미리 패잔병과 포로들을 구출하려 한것이었는데 구출작전계획이 월남의 언론에 여과없이 보도되었습니다.
미군의 포로구출작전을 알게된 월맹은 포로들을 미군들이 구조하기 힘든 내륙으로 이동시키고 미군이 올 자리에 매복조를 배치시켰습니다. 그 결과 구출작전에 나선 미군특수부대가 많은 피해를 입었고 미군과 한국군 포로들은 조국에 돌아오지 못하고 이역만리 타향에서 강제노동과 고문에 시달리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미군과 한국군이 국경부근과 위험지역에서 철수하려하자 월맹군이 후퇴로를 막고 이들을 모두 죽이려 하였습니다. 미공군과 해군이 폭격기를 동원하여 이들의 후퇴로를 열려하자 월남의 언론이 벌집을 쑤신듯 난리를 쳤습니다. 폭격을 하게되면 월맹영토를 폭격하게 될지도 모르고 평화협정을 위반한다며 오도방정을 떨었습니다. 폭격은 민간인을 죽이는 야만행위라며 언론과 사회단체가 비난하였습니다.
공군과 해군 항공대의 도움을 받지못한 미군과 한국군 이들이 데리고 나선 민간인피난민이 후퇴하면서 수도없이 죽었습니다. 좁은협곡과 정글에서 여기저기서 기관총탄과 폭탄이 무더기로 쏟아져나오고 무전병은 애타케 폭격을 해달라는 무전을 쳤지만 비행기는 오지 않았습니다. 평화협정이 맺어졌음에도 73년이후 전선에서 후퇴하는 과정에서 수도 없이 많은 미군과 한국군이 희생되었습니다.
월맹이 미국의 경제제제로 궁핍해지자 역시 언론이 난리를 쳤습니다. 월맹을 도와야 한다며 같은 민족이 굶어죽는다며 이럴때는 이념이 중요한게 아니라 같은 민족끼리 도와야 한다며 난리를 쳤습니다.
월맹사람과 손을 잡거나 같이 만나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너무나 아름답고 감격적인 모습으로 방송에 나오고 국민들이 그 장면을 보고 월남국민들이 월맹은 우리의 적이 아니다,평화롭게 지내자고 생각했습니다. TV와 방송의 젊은 기자들은 방송을 만들고 거기에 국가가 통제를 가하면 국민의 알권리를 국가가 침해한다며 반발했습니다.
미국이 월남에 원조해준 물자가 월맹으로 들어갔습니다. 거기에는 미군이 준 최신무기와 탄약도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년뒤 월남이 준 무기와 식량으로 무장한 월맹이 쳐들어왔고 월남은 75년 4월 30일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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