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국민의 공영방속국이란 말은 순진한 옛날 이야기이고
노골적으로 호남방송국임을 자임하면서서 선거 시즌에 즈음하여
드디어 여당을 위하여 또 한 몫을 하기 시작을 했다.
필자는 KBS가 드디어 부끄럽게 선거광기를 부리기 시작했다고
말하고 싶다. KBS가 탄핵보도 추태를 부렸듯이 금년 지자선거
내년 대선선거에 그대로 넘어가지 않으리라는 우려 대로
최연희 뉴스 건 계기로 선거광기를 부리기 시작한 셈이다.
KBS가 탄핵정국 때 여당 총선의 선거운동 선동을 했던 그 버릇
못버리고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 무례 사건 한 건을
부풀겨 보도 하면서 한나라당 깎아내리기와
여당 지지도 끌어 올리기 시작 했다.
지난날에 KBS하면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고, 공정한 사실보도를
했던 신선한 방송, 젠틀한 방송이 저렇게 속들어 보이게
권력의 시녀 노릇하면서 추한 방송을 하고 있나 싶어
식견 있는 국민들은 탄식을 자아 내게 한다.
공직자가 술 좌석에서 동석한 동아일보 여기자에게
도에 지나친 무례한 행동을 한 것 본인도 당사자에게
와 국민 앞에 잘못을 시인하고 정중히 사죄를 했고 책임을
지고 깨끗이 모든 공직에서 물러 났으면 되었다.
잘못을 도의적인 책임을 다 물었다.
죽은 사람 죄를 들추어 여죄가 나타나면 무덤을 다시
파해쳐 시신을 꺼 내어 목을 잘라 길거리에 내어 건다는
처형 곧 부관참시 처벌을 KBS가 뉴스보도라는 흉기로
한나라당 최연희 의원에게 잔인하게 명예적인 부관참시를 행하였다.
정부의 홍위병 같은 어용 단체 시민연대라는 작자는
초등학교 교육이라도 제대로 나온자들인지 아니면
이성을 잃은 완전히 미처버린 자들인지 어쩌면 KBS와 짝궁이
되어 무식한 소리 의원직 사퇴하라는 소리를 그렇게 쉽게 하고
있나 말이다.
최연희 국회의원이 누가 뽑은 국회의원인가 물어보자.
유권자 국민이 투표에 의하여 뽑은 국회의원을 참 시민의
시민단체도 아닌 정부 고용인 시민단체라는 자들이
생쥐들 같이 길거리에 몇명이 나와 현수막 한폭 들고
의원직 사퇴하라는 구호를 외치면 의원직 사퇴를 해야하겠는가?
KBS는 그 초라한 모습을 렌즈에 담아 뉴스라고 보도하는 작태가
제정신들인가 말이다.
그렇다고 의원직을 해프게 국회의원직을 사표로 내어던지는
나라가 되면 나라가 무슨 꼴이 되겟는가 말이다.
일부 열린우리당과 민노당 의원들도 의원직을
내어 놓으라는 말을 하고 있으니 기가 찬다.
국민의 권리를 모독하고 매도를 해도 그렇게 무식하고
파렴치하게 매도를 해도 되는지 KBS에 사람다운 사람이 있으면
한 번 물어보고 싶다.
지역구 수만명의 투표에 의하여 당선된 국회의원이
무슨 애기들 작난인가? 심야 2차 술좌석에서 집에 돌아 갈 줄도
모르는 여 기자 어께에 손이 한번 올라 갔다고 의원직을
사표내라는 말이 말이 되나 말이다.
최연희 의원 술좌석에서 사적인 행위 그 정도는 여느 사적인
술좌석에 보편적으로 있는 일을 무슨 살인 강간이라도
한 법죄인냥 떠 벌리는 KBS가 더 큰 문제이다.
최연희 뉴스 보도는 단순 보도가 아닌 선거철에 유치한
방법으로 집권여당을 한건 돕고 있다는 속이 드러나 보이게
하니 KBS뉴스를 보기가 민망스럽고 속이 매스껍다.
KBS가 어느 때면 이런 유치한 땟깔을 벗을까?
뉴스제작 구성에도 국민들 보기에 기분 좋지도 않고
민망스럽고 추한 뉴스는 한 컷트 살작 보도하고 넘어 가면 좋다.
그게 국민에 대한 최소의 예의이다.
그 머가 반가운 뉴스라고 지난 날 많이 보도로 울거먹었던 것
한나라당 의원들 술 취정을 시리즈로 죄다 또 다시 꺼내 안방에
비추고 있으니 KBS도 여당선거를 돕는데 미처버린 방송 같다.
그 좋지도 않은 배경 위에 최연희 사건을 연결하는 구성으로
뉴스보도를 함은 여당 선거를 돕는 뉴스보도 작태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얼굴이 간지러워 볼 수가 없다.
전라도 홍보 전용방송 KBS 너무 유치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사전 선거운동 발언을 하니깐
야당국회의원들은 합법적인 권리로 당당한 대통령
탄핵결의를 합법적으로 했는데 KBS(MBC포함)는 야당이
의회쿠데타를 일으켰고, 헌정질서를 중단 했다는
거짓말 선동보도를 연일 보도 하여 총선 유권자들의 판단을
흐리게하였다. KBS가 여당 선거운동을 도왔다.
저녁 8시 저녁 식사를 마치고 10시 10분경에
동아일보 임채정 편집국장과 박대표가 자리를 떠나 갈 때
같은 신문사 여기자가 집으로 돌아가지도 않고 2차 술좌석
바로 옆에 앉아 있다 술취한 남자의 손이 어께에 올라 간
경미한 그 정도를 굳이 성추행이란 용어를 붙임도 문제이지만
그간 여당의 모든 잘못을 최의원 한 사람의 경미한 실수보도로
가리려 하는 그 꼼수도 말이 안 된다.
이제는 KBS의 얄팍한 잔재주 뉴스제작 구성에 국민들이
속아 넘어가지 않을 것이다.뉴스를 보는 순간 불쾌 할 뿐이다.
최연희 의원의 취중 실수 보다 KBS의 저급하고 악의적인
뉴스 추태가 더 추한 모습으로 국민들의 기억에 영구적으로
남을 것이고 전적을 기려질 것이다.
KBS여! 제발 제정신으로 돌아와 신사적인 바른 뉴스를
제대로 해 주기를 바란다.
19241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