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디가 케베스에 다시 출근한다...스스로...
호랭이 굴에 들어간다...
놈들은 호랭이보다 더 살발한 넘들인데...
문피디는 방영후 스스로 죽을 결심을 했다가
살아서 일을 성공시키는 것이 더 낫겠다 생각이 들어 생각을 바꿨다고 한다.
근데
사실상 문피디가 호랭이 굴에 매일같이 들어간다는 것은
죽어도 좋다는 얘기다.
목숨을 걸었다는 얘기다.
넘들에게 스스로를 노출시킴으로 해서
스스로를 뉴스의 가운데 던짐으로써
진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더욱 모으고
나는 떳떳하므로 도망가지 않는다는 당당함을 국민들에게 증명하기 위해서
스스로 칼날 앞에 섰다.
'조직'의 생리를 아는 분들은 이러한 일이 쉽지 않은 일임을 아실 것이다.
그는 전쟁터에서 외적을 막고자 스스로 총알받이로 나선 것이나 마찬가지다.
피디중에 이러한 의인이 있었는 줄은 몰랐다.
매국노들은 이러한 숭고함들이 모여서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빛나는 미래를 함께 향유할 자격이 없다.
훗날 반드시 모든이들은 그들이 했던 바대로
더도 덜도 없이 딱그대로 돌려 받을 것이다.
세상에는 결국 비밀이 없으므로.
순수함을 잃지 않는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사필귀정
전화위복
198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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