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대통령을 협박 공갈하는 세력이 누군지 뻔하다
민족반역자 김정일 괴수와 그 추종자들!
야당 대표 박근혜의 얼굴에 칼질을 한 너희들!
너희들 죄는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다
민족반역자이자 철천지 원수 김정일을 추종하는 주사파와 그 따라지들!
너희들 검은 심장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
너희들 더러운 돈이 어디로 들어가고 있는지
김대중 더러운 비자금이 어디에 있는지 밝혀지고 있다
진실과 정의가 두려운 너희들 발악을 보고 있다. 알고 있다
국민들에게 돌에 맞아 죽기전에 스스로 자결하라
그것만이 국민을 속인 죄에 대한 마지막 속죄가 될것이다
더러운 독재자 추종자 광신도 너희들의 발악도 얼마 안남았다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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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을 겨냥, 김 전 대통령이 명예위원장으로 있는 자유북한방송 옛 사무실 앞에 누군가가 칼을 꽂은 인형과 함께 협박 유인물을 남기고 간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새벽 3시10분쯤 자유북한방송이 예전에 사무실로 썼던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모 건물 5층 사무실 앞에 길이 25㎝의 인형이 과일칼에 꽂힌 채 협박 유인물과 함께 놓여 있는 것을 이 건물 6층에 살고 있는 건물주의 딸 내외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유인물에는 명예위원장인 김 전 대통령을 지목, “김영삼이가 계속 망발을 한다면 상자 속의 인형처럼 될 것임을 경고한다”고 씌어 있었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4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민주주의이념연구회 창립대회에 참석, “김정일 정권은 총칼을 앞세워 주민을 억압하고 광신적인 세뇌로 체제를 유지하는 폭력 집단”이라며 “다 죽어가는 김정일 독재정권을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지금까지 연명시킨 김대중은 역사적 죄악을 저질렀고 반역죄로 다스려야 한다”라고 발언한 바 있다.
자유북한방송 관계자는 “안전 문제 등으로 지난해 인근의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누군가가 주소를 잘못 찾아서 예전 사무실 앞에 갖다 놓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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