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황한 글 중에서 이것만 읽읍시다!.... 그 외는 친중공성 글로 봄

탈북 어린아이를 넘겨받은 북한군은 아프다고 발버둥치는 어린아이의 혀를 쇠꼬챙이로 뚫고 고삐를 만들어 가축을 끌고 가듯이 끌고 가는 것이다. 이 장면을 지켜본 중국 군인들은 치를 떨었으며, 땅을 치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중 고아로 어렵게 성장한 중국군 병사는 자신의 처참했던 어린시절이 떠올라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길 없었고, 어린아이를 개처럼 끌고 가는 북한병사를 현장에서 사살해 버렸다.

살인을 저지른 중국군은 그 즉시로 살인혐의로 체포되었고 그 후 중국여론은 들끓기 시작했다. 군인을 처벌해선 안 된다고 중국국민들이 들고 일어났다. 여론의 힘에 밀려 중국법원은 무죄나 다름없는 불과 1개월의 실형을 선고하는 가벼운 처벌만 내렸다고 한다. 북한괴뢰도당에겐 탈북자를 잡으면 짐승을 다루듯이 가혹하게 다루라는 법이 있으며, 이를 실행하지 않으면 북한군인을 동조자로 간주하여 처벌 받는다고 한다. 그런 자초지종과 내막을 모르는 중국군인들에겐 북한군병사의 만행은 짐승으로 보였고 이들을 현장에서 사살하는 일이 벌어졌던 것이다. 북한군 살해 사건은 중국 언론에 대대적인 보도가 되어 이미 중국에선 널리 알려진 사실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