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는 2일 소위 제20차 남북장관급회담에서 이재정에게 쌀 40만t과 비료 30만t을 요구했다. 요구가 아니라 협박이다.

이 것을 돈으로 환산하면 3천1백억원이다. 3천1백억원은 30만 영세가구에 백만원씩 줄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9년간 김정일에게 8조원을 퍼주었다. 이 돈은 영세민 30만 가구에게 15평짜리 아파트 한 채 씩 지어줄 수 있는 돈이다. 무주택을 깔끔이 없앨 수 있는 어마어마한 돈을 김정일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개발비로 준 것이다.

여의도에 공적자금으로 지은 빌딩의 50%를 팔아먹고 공적자금 100조원을 떼먹고 제일은행 외환은행을 외국에 팔아먹고도 무엇이 부족해서 자꾸 퍼준단 말이냐!!

이 놈들은 빨갱이와 한 편이 되기위해 퍼준다. 아니 한 편이기 때문에 퍼준다. 아니 간첩이기 때문에 퍼준다. 파란 국민이 낸 세금을 빨간놈들에게 퍼주다니 무서운 놈들이다.

이 놈들 하는 수작을 보면 절대로 정권을 넘겨 줄 놈들이 아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정권연장을 하고 말 놈들이다.

나라가 이런데도... 우익을 대표한다는 조갑제와 서정갑은
"17대대선도 전자개표기로 해야합니다"
"전자투표기도 좋습니다"
"2002년 대선 때 사용한 전자개표기는 아주 정확했습니다"
"전자개표기를 반대하는 놈들은 미친놈들입니다"

라고 떠들며 김대중 노무현보다 한 술 더 뜨니
이 양반들이 우익인지 좌익인지 분간을 못하겠네...
그 동안 모금한 돈이 수 십억원 이라는데...
혹시.. 돈에 눈이 먼건 아닌지...
적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가까이 있다는 옛말이 실감이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