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적인 촛불이 시들시들해져 간다.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다행한 일이다.
이젠 제자리로 돌아가야지.
그런데 결국촛불을 좌익의 손으로 돌아가고 결국 반미 반정부로 가는구나.
그것 말고는 더 이상 국민들에게 어필이 안되니까 그럴 수 밖에.
허나 오늘 한총련 손에서 퍼트려진 “아스팔트 농활대 선전의식화 지침” 이라는 문건은 우리에게 또 한 번의 탄식을 하게 한다.
내용인즉슨 “학우들을 최대한 조직화해서 아스팔트 농활대를 조직 이명박 정부 퇴진과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저지하도록 투쟁하자.”는 내용...
참살다보니 시대가 뒤로 가도 한참 뒤로 간다는 것을 느낀다.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도심에서 농활이라니.
촛불이 힘이 있을 때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때지 이렇게 좌익들이 설쳐 나설 때가 아니란걸 너희들이 모르니 다행이다. 우수워서, 원.
한심한 너희들이 대학교의 학생회를 좌지우지하니 올바른 학생들이 학생회를 무시하지. 정신차려라 이놈들아.
누가 너희들 말듣고 “아스팔트 농활대”라는 해괴망칙한 조직에 가담하겠나?
이름이라도 잘 짓지. 쯧쯧........
아스팔트 농활대야‘ 나와라 우리가 웃어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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