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화 등이 붙잡힌지 일주일이 다돼가는데 어찌하여 아무것도 파헤쳐낸게 없나.
경찰과 검찰은 앉아서 월급이나 챙기는 겐가. 아님 추석 보너스 생각에 한눈을 파는겐가.
참말로 이상하고 이상하다. 위장 간첩 원정화가 붙잡혔다는데 아무도 원정화가 뭘 했는지 북한의 어떤 지령을 받아서
어떻게 행동했는지에 대해서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다니.
원정화 일당이 무슨짓을 했는지 파헤치자는 사람이 이리 없을수있나?
어떻게 원정화 일당을 규탄하는 사람이 찾아보기 힘들까?
2년동안 우리나라 정보를 얼마나 많이 빼내갔을 지도 모를 텐데.
원정화가 어떤 정보를 어떻게 빼내서 어떻게 보냈는지 당장 심문해야 하는게 아닌가.
혹시 원정화를 지원한 거물급 북한 간첩 때문에 조사를 주저하는건 아닌지???
수사 결과가 어떤지. 원정화가 2년동안 어떻게 활동했는지 궁금해 죽겠다. 경찰과 검찰은 빨리 밝혀라.
그들의 행동에 대해서 아는것도 아닐텐데
원정화 일당 사건에 의외로 덤덤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이 더 이상하게 보인다. 두렵지도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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