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교권 외국인을 보고 기독교를 멸해야 한다는 우스갯 소리를 꺼내면

그들이 쾌재 부르며 좋아했던 것을 보았습니다.

그땐 단순히 기독교 싫은 것 가지고 일부러 그들에게 장난 걸었거든요.

그런데, 세월이 지나서 안보문제를 의식하면서

국내적 위협의 형태는 이념분쟁과 지역대립에서 기인하며

국제적 위협은 공산주의 잔재와 무슬림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을 때

그리고 애국집회에 있어서 기독교가 없었다면 출발조차 못했을 지 모르는 현실을 알고는

단순히 반기독정서 가지고 장난칠 문제가 아니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나라를 비롯 세계언론들이 왜 이스라엘의 공격행위에 대하여만 편파적으로 비난할까요?

제가 보기엔 그들의 잔머리 계산 때문입니다.

가자 하마스를 욕하면 각국에 흩어져 사는 지저분한 무슬림의 테러 등 횡포가 있지만

이스라엘을 욕한다고 각국에 흩어져 사는 유태인으로부터 테러당할 일은 없거든요.

또한 아랍에 비하여 석유 같은 것으로 이스라엘에 코 꿰인 게 없거든요.

게다가 반미정서의 우회적 표출을 무슬림 지지로 나타내는 것이구요.

결국 언론이나 정부의 안전빵에 충실하게 노는 보도 밖에 안 됩니다.

무슬림의 깽판 앞에 굴복한 전혀 기자 정신이 없는 보신적이고 비양심적인 보도이지요.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은 정당합니다.

모기가 약하다고 자꾸 물도록 내버려둘 수 없듯이,

약자라고 하여 그들의 적대행위를 묵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