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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타도! 빨갱이타도! 호주제살립시다. 멸공!"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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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구호는 위 블로그의 大門口號이다.

위 블로그의 주인장이 조갑제닷컴토론방의 別名 '한마디'님과 同一人인지 정확하지는 않으나 同一人으로 보고 몇글자 적어 본다.

한마디님은 여기 주인장을 포함해서 各右翼勢力 논객들이 戶主制폐지와 페미들 蠢動에 대해 별 관심을 갖지 않는다고 섭섭함을 몇번 吐露하신 적이 있다.

그러나,
페미=빨갱이=매국 좌익세력=한글전용론자=전교조=노조=좌익 사회단체=...
마초=自由主義者=愛國右翼勢力=漢字混用論者=敎總=經總=右翼愛國團體=...

이와 같은 多樣한 部類가 等號로 연결되고 그 等號에 자신있게 斜線을 그을 수 없이 大同小異하다면, 각 다양한 부류의 相對는 共同의 敵으로 보아도 무방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그들의 根本은 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각자의 關心事에 따른 다양한 關心과 口號와 主張과 외침은 반드시 같은 事案에 대한 同一한 목소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사안에서의 共同의 敵을 향한 다양한 攻勢의 一環으로 봄은 어떨까.

自由主義社會에서 항상 한가지 事案만으로 관심이 집중될 수는 없기 때문에 다양한 관심사의 表出을 보다 다양한 攻勢의 일환으로 본다면 보다 서로에게 慰安이 될 것 같기도 하다.

매일 일어나는 단순한 事件,事故만을 가지고 一回性批判과 興奮만으로 모든 사회현상의 문제점이 해결될 수 는 없으므로 한마디님과 같이 集中的인 關心事에 대한 持續的인 問題提起에 敬意를 표하면서 여러 애국우익세력의 논객들에게 매일 일어나는 단순한 事件,事故만을 가지고 論爭의 素材를 삼을 것이 아니라 이와 함께 보다 多樣하고 根本的인 여러가지 基本政策의 문제점에 대한 지속적인 關心과 끈질긴 問題提起를 기대해 보는 것은 무리한 바램일까.

이 社會各處에 아주 廣範圍하게 깔려 있는 프락치만 없다면 그리 無理한 期待는 아닐것인데 말이다.

그리고 많은 애국 右翼勢力이 위 等號로 연결된 部類들의 그 根本이 같다는 점을 認識하여 共同의 攻勢를 취할 수만 있다면 愛國右翼勢力必敗論 - 은 杞憂에 그칠텐데 말이다.

"페미타도! 빨갱이타도! 호주제살립시다. 멸공!" 그리고..
"한글전용론자 打倒! 전교조 打倒!"....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