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건비가 저렴하다는 이유로 개성에서 사업을 벌이도록  유인했던 자들이 아직도 남한에서 버젓이 살고 있다.  버젓이 살고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주 기고만장한 유세까지 떨면서 무리지어 또다시 개성으로 남한 사람들을 유인할 기회를 엿보고 있다. 


10년간 기업인이 기업인다운  경영을 못 하면서도 버텨온 그분들이 마침내 쫒겨나오는 마당에 투자한 시설물 그리고 현존하는 자재들 까지도 그데로 두고 나와야 하는 그런 엄청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호랑이 입안으로 유인했던 자들이 애초의 약속을 위반한 북한 김씨네들에 대해서는 존칭으로 호칭하고 예의를 가져야 한다는 김씨왕가의 충성서런 신하노릇 끈끈히 하고 있는 중이다.


기업인들이 기업을 기업인 답게 운영치 못 했다는 표현은 기업에 투입될 인력의 채용 그리고 관리, 인건비 지급등 일체를 남의 손에 의존케 했고 급여의 인상, 세금관련 경영의 이것 저것 일체가 북한의 김가네가 좌지우지 했었기때문에 한 표현이다.

강제퇴출을 할때도 최후의 7인까지를 붙잡아 둔 상태에서 돈관련 계산을 하고서야 풀려나는 인질상황를 겪었었는데 아마도 저 사람들은 자기들이 그런 저급한 신용의 수준이라 남한 사람들역시 떼어먹고 줄행랑 칠까를 근심했던 거 같다.

이미 겪은 인질상황,

아직도 몇일분 인건비 관계로 재차 방북해야 할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아마도 이들이 받을 돈이 없었다면 재방북을 언급하지 않았을 것인데 몇푼이지만 자기들이 받아야 할 것이 있는 고로 퇴출시 재차 만나자는 언급이 있었고 이에는 자기들 받을 것만 전제된 것이지 투자자들 소유의 재산 방출은 생각에 포함치 않았을 것이 분명한데 그러닿면 이제 돈을 주고 자산을 가져오자면 사람들이 가야 할 형편이고 가면 또 인질이 되는 상황이 되는 고로 안주고는 못 올 것이며 달라는 것도 정도끗 이지 그야말로 날강도 같은 계산서 들여 밀 것이다.  그리고 주지 않으면 통행허가 불능이라면서 납치상황으로 돈 약취 할 것 분명하다.

이런 형편이니 남한 정부는 참으로 난감하다.  겉으로는 자산 가져갈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가면 엄청난 댓가를 줘야 되돌아 갈 수 있다는 인질형편을 각오해햐 하는 까닭에 정부로서는 북한 말을 믿고 보낼수는 도저히 없음을 알아 걔우처야 할 것이다.

지금 이런 진퇴유곡의 상황에서 박지원에게 대북 협의를 맡기면 박지원 냉큼 간다고 나올 것이 뻔하지만 그자 북으로 가면 또 궤변 널어 놓을 것이 뻔하므로 적자가 아니다.

남한 기업인들이 개성엘 다시 가면 또다시 인질됨을 각오해야 할 것이고 그리 되었을 적에는 남한정부에 원망 마시오.

개성에 투자한 기업인들은 철저히 자기책임으로 정리에 해야 한다.

가서 인질됨을 정부나 국민에게 부담주지 말라.

음흉하기 그지없는 김일성 일가의 흉계는 아직도 계속 중이다.

겉으로는 자산 가져가라, 속샘은 다시 오면 잡아두고 돈 갈취할 요량.

나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