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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국가 안보는 염두에도 없는 막가파식 행동이다.

장재균 [email protected]

동영상 촬영 편집 장재균

21일(수)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등 보수단체는 종북좌파의 허수아비 노릇하는 검찰은 각성하라!는 3차 기자회견을 가졌다.

▲굳게 닫힌 서울지방검찰청 정문

이들은 짜깁기 한 검찰은 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며, 여기에 부화뇌동한 종북세력들은 일망타진 처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은 CCTV 짜깁기와 함께 30여명의 특별수사팀을 만들어 국정원 심리정보국의 정보와 서울경찰청의 사이버범죄수사팀의 정보를 통째로 털어갔다. 국가의 안보는 염두에도 없는 막가파식 행동이다.

[성명서] 검찰 CCTV 왜곡 사실로 들어났다!

서울중앙지검측은 19일 “조선일보가 보도한 경찰의 CCTV 녹취록 왜곡은 사실과 다르다”며 “오늘 중으로 조선일보측에 정식으로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검찰이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발표시 경찰의 CCTV 녹취록 일부를 왜곡 짜깁기 했다는 사실 전 국민이 알고 있다.

조선일보의 일부 오보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은 가능하나 먼저 국민들에게 짜깁기에 관한 검찰의 잘못된 행위를 이실직고 하고 선처를 바래야 한다.

짜깁기 한 검찰은 지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며, 여기에 부화뇌동한 종북세력들은 일망타진 처단해야 할 것이다.

검찰은 CCTV 짜깁기와 함께 30여명의 특별수사팀을 만들어 국정원 심리정보국의 정보와 서울경찰청의 사이버범죄수사팀의 정보를 통째로 털어갔다. 국가의 안보는 염두에도 없는 막가파식 행동이다.

선거개입, 정치개입, 개인비리 등의 죄목을 바꿔가면서 무리하게 전 국정원장을 가두고 이번엔 CCTV까지 조작해 국정원을 무력화시키려는 검찰은 과연 국가를 위한 조직인가, 아니면 종북좌익세력을 위한 조직인가?

공정해야할 검찰이 편파적 수사를 했다면 국기를 뒤흔드는 매국행위며, 이적 행위와 다를 바 없다.

이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시민단체는 검찰의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 짜깁기 수사로 진실 왜곡하는 검찰은 각성하라!
● 종북좌파의 허수아비 노릇하는 검찰은 각성하라!
● 옭아매기로 국정원을 무력화하려는 검찰은 각성하라!

2013년 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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