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집회가 크게 열려도 언론은 보도하지 않는다. 보도해도 쥐꼬리만큼 보도한다.

태극기 집회가 커지지 않게하기 위해서다.

언론은 촛불집회를 부추겼다. 심지어 중계방송까지 해 주었다.

촛불집회를 선동하여 크게 만들고 국회의원들을 대대적으로 선전해 주어

일사천리로 박근혜 탄핵을 성사시켰다.

박근혜 탄핵을 성사시킨 언론은 거대한 세력이 되었다.

누구도 감히 건드릴 수 없는 세력이 되었다.

신문도 날개돋히듯이 팔리고 방송광고도 엄청 들어와 돈방석에 앉았다.

그런데 태극기 집회가 예상외로 커지고 있다. 

촛불집회는 거의 없어지고 태극기 집회가 커지고 있다.

언론은 태극기를 무서워 한다.

태극기 집회에 가 보면 촛불집회를 부추기고 선동한 언론이 몰매를 맞고 있다. 

조선일보를 끊자, 조선TV와 JTBC를 보지 말자, 손석희를 구속하라... 등등

언론을 규탄하는 소리가 하늘을 찌른다.

언론의 비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언론은 이 것이 두렵다. 그래서 되도록 태극기 집회를 쥐꼬리만큼 취급한다.

국민들이 언론의 속셈을 몰라 언론을 믿고 따랐는데 대통령을 잃어버리는 낭패를 당하게 되자

대통령 도적질의 주범이 언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국 역사상 군중들이 언론을 이렇게 규탄한 일이 없다.

언론이 떨고 있다. 태극기 집회를 깔아뭉개고 있다.

그러나 SNS와 유투브 방송을 통해 언론의 거짓말이 샅샅이 공개되고 있다.

언론이 쎄냐 유투브가 쎄냐 전쟁이 붙은 것이다. 

전혀 생각지도 않던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