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말살 !!전교조 한놈 한년 서서히 조져라~~~

빨리 전교조 명단 공개좀 하쇼!!
기타 정보(주소,어느학교,인상착의등)와 함께 우선 진하경이부터

----------------------------------------------------------
진짜 애국 시민 학부모 총궐기로 전교조 박살냅시다.
이런 빨갱이들에게 법이 무슨 필요가 있으며 말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저놈들 방식대로 찾아가서 괴롭히고 부수고 자살하게 해도 속이 시원하지 않을 판에 법에 의지하지 맙시다. 쳐부수어 박살냅시다. 치가 떨립니다.

진 교사 "교장.교감 괴롭힘에 사표"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충남 예산 보성초등학교 서승목 교장 자살사건과 관련, 이 학교 전 기간제 교사 진모(29.여)씨는 23일 서울 전교조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장.교감의 계속되는 괴롭힘으로 사표를 낼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회색 바지정장 차림의 진씨는 30분간 진행된 회견 도중 비교적 차분한 표정으로기자들의 쏟아지는 질문에 대답했으나 순간순간 목소리가 떨리는 등 착잡한 심경을드러냈다.

이날 전교조측은 진 교사에 대한 사진 촬영과 방송용 녹음을 일절 막는 등 진씨의 신변보호에 매우 민감한 모습이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제가 매일 학교에서 교장.교감에서 괴롭힘을 당하면서 시간제 여교사이기 때문에 이런 일을 당한다고 생각했다. 만약 정식 교사였다면 사표를 쓸 일도 없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차 시중 강요가 있었는지, 장학지도 명목으로 수업에 부당히 간섭을 가했는지에 대해 진 교사와 홍승만 교감의 의견이 엇갈리는데.

▲차 시중을 강요한 것이 사실이다. 인터넷에 쓴 것보다 더 구체적인 사실이 많다. 수업 도중에도 들어오고 방과후에도 수시로 교실에 와서 질책하고 다그쳤다. 다른 반에는 그런 장학지도를 한 적이 없다.

--차 시중 관련해 교감의 말은 다른데.

▲거짓말을 잘하더라. 보면서 측은했다. 여기저기서 하는 말이 바뀌더라.

--홍 교감이 "교장에게 차를 타줘라"고 한 사실은 양쪽 다 인정하는데 교장 본인이 차 시중을 들으라고 말한 적이 있나.

▲그 부분은 말하지 않겠다. 차 시중, 차 한잔이 문제가 아니다. 내가 왜 20일만에 사표를 냈겠느냐. 처음엔 차 시중을 거절했다 나중 받아들였는데도 불구하고 1주일간 계속 괴롭혀 사표를 냈더니 기다렸다는 듯이 수리해 버렸다. 이후 교육청 등여러 기관에 진정했는데도 모두 외면했다.

--운전면허 준비 때문에 일찍 퇴근하게 해달라고 요구했다는데.

▲출퇴근이 불편해 면허가 꼭 필요했다. 채용전에 학과시험에 붙은 상태에서 1주일에 2번 운전학원에 가려고 평소 퇴근시간보다 10분 일찍 4시 50분께 퇴근할 수있겠느냐고 부탁했으나 거절돼 '알았다'고 한 것 뿐이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 (진 교사가 침묵을 지키자 배석한 전교조 송원재 대변인이 "인터넷에서진 교사의 거처를 추적하고 실제 테러를 가하려는 구체적 계획까지도 있어 밝히기어렵다. 친지들의 도움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 --인터넷에서 '교장박살'이라는 ID로 글을 올린 적이 있나.

▲절대 아니며 오직 실명으로만 올렸다.

--경찰 조사는 언제 받나.

▲어제 9시간동안 대질신문을 받았다.

--학교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는데 지금도 그런가.

▲글쎄. 지금은 좀...

--지금 심경은 어떤가.

▲...

[email protected] (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광
고 [QUIZ]웹서핑 하다 모르는 영어단어를 발견했을 땐?! 오른쪽 마우스만 클릭~
다시 보고싶은 영화, 극장에서 놓친 영화! 야후! 상/영/관 - 모텔선인장, 유아독존...

다음뉴스: 일제 음주단속 사라진다
이전뉴스: [화제] 자수성가 40대 선행 이어져
인사이드 야후!
이 기사를 메일로 보내기
뉴스 게시판에 나도 한마디!

속보 TV뉴스 포토 경제 IT 정치 사회 세계 연예 문화 스포츠 지역 생활 매거진 화제의뉴스 포커스

--------------------------------------------------------------------------------
Copyright © 2003 Yahoo! Korea Corp.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2003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8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