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부패 척결]ㅂㄱㅎ와 정치드라마

유태프리메이슨 로스차일드가 뒤를 미는 한류에 합세하여 제작되는 KBS 오후 8시20분 드라마는 정치드라마이다.
이 드라마들에는 일본드라마의 영향도 있었고 대만드라마의 영향도 있었다.  필자의 집은 盜聽을 24시간 엄청나게 당하는 집인데 필자가 일드, 대드를 보면 항상 그 반응이 있어왔다. '료마전'도 그 중의 하나였다.

그런데  반응이 없는 드라마가 있는데 일본드라마 '毒-ポイズン'이다.  이 드라마는 무색무취하고 투명한 액체독약 한방울을 음료수나 음식에 넣어 먹게하여 사람을 죽이는 한 인간의 행태를 그린 드라마다.  그 드라마 안에서는 커피에 毒을 타서 먹게하여 사람이 죽는 사건이 두 편 정도 나온다.
필자가 1995년 3월 2일에 당한 사건이 혹시 해결될 수 있을까하는 심정으로 필자는 그 드라마를 유심히 보았다. 현재 두번씩 보고 있다.
물론, 세상은 드라마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방송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세상사는 얼마든지 있으며 오히려 방송에서 다루는 일들은 세상살이의 일부분이다. 그럼에도 ㅂㄱㅎ는 정치드라마에 매달려 세상사를 판단하려 하므로 필자도 혹시나 해서 일드 '毒-ポイズン'을 보는 것이다.
필자는 한국에서 태어나 세금내가며 반세기를 살아온 명백한 한국인의 한 사람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24시간 감시를 받는 盜聽에 시달려야 하는가?  왜 ㅂㄱㅎ는 국민의 한사람에서 필자를 제외시키는가?

ㅂㄱㅎ는 7.4 공동성명이 위헌임에도 북괴 김정일과 성과를 내자고 약속한 사람이다. 현재 ㅂㄱㅎ의 행동은 그 성과를 내기 위해 걸림돌이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내치기 위한 행동들이 아닌가?  7.4 공동성명이 위헌인데도 밀어부친다면 탄핵 대상이 될 수도 있다.
ㅂㄱㅎ는 매우 이상한 정치드라마에 의존하지 말고 국민의 한사람이 얼마나 고통당하고 있는지 직시하고 진실을 추구하기  바란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필자는 1995년 3월 2일 분명히 커피 독살을 당할뻔 하였다.
요즘 중국에서는 '자살하지 않는다'는 서약서가 유행이라는데 필자도 그렇게 해야할 것같다.

허구적인 드라마에 의존해서 정치를 한다는 것은 매우 저질스러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