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끝난 남북적십자회담의 최대과제며 관심사가 국군포로 납북자가족상봉 성사였는데 북측의
지능적 작전에 끌려다니다 성과는 고사하고 남한언론이 국군포로니 납북자란 용어를 쓰고있다고
트집잡으면서 "이런식이면 회담진행이 어렵다"란 개소리만 남긴채 결론없이 끝이났다.
그런데 이보다 더욱문제는 2.13 베이징 합의이후 북측은 아무것도 이행된것이 전연없고 BDA
2,500만 달러문제 미해결을 빌미로 모든시한을 넘기고있다.
만약 북의 합의가 잘 진척될것으로 믿었고 믿는다면 지능이 한자리수 일것이다.
그중가장 이해할수 없는것은 우리정부의 성급하고 경솔한處事인데 2,13 이후 북한의 변화와
무관하게 지원은 계속되어 2 개월동안 3,427 억원 상당의 대북지원방침을 확정했고 이미 350 억원
정도는 집행했다고한다. 그러니 북한의 2.13 후속조치와 퍼주기하고는 처음부터 별개였던것이
확실한 증거로 나타났다.
2,13 합의이후의 대북지원명세를 언론을통해 보는순간 金額의 過多를 떠나 북한의 전체살림을
우리정부에서 도맡아 하고있다는 생각이든다.
# 인도적 지원 명목으로
1. 비료 30 만톤 금액 1,080 억원
2, 쌀 40 만톤 금액 1,626 억원
3, 모포 6 만장, 쌀 1 만 500 톤, 시멘트 7 만 415톤 등
4, 구제역방제 금액 33 억원
5, 화상상봉 시설물 건설지원 금액 37 억원 [현금 4 억원 포함]
6, 말라리아 예방 금액 12 억원
# 민간 공동지원에대한 정부보조 명목
1, 봄철 못자리 비닐지원 10 억원
2, 제약공장 10 억원
3, 산림녹화 13 억원
# 공동영농사업 명분
1, 금강산지역 14 억원
2, 개성지역 15 억원
# 대북단체 개별사업에대한 정부보조
42 개 단체의 44 개사업 117 억원
#중유지원 중유 5 만톤 200 억원
上記의 금액과 물품명세가 소위 2,13 합의이후 60 일간에 이정도면 현정권이 벌릴 앞으로가
진정 염려스러우며 북한 전체인민생계는 물론 국토 직간접 필수경비까지 책임지겠다고 본격
적으로 나서는 모양새인데 김정일과 그졸개들은 "핵장난"이나하고 "도깨비 방망이"처럼 휘두르
며 공갈협박이나 일삼고 구걸하고 얻어가면서 목에 힘주며 큰소리치고 허탈하기 그지없다.
퍼주기에 혈안인 이사람들은 과연 뇌는 있는걸까? 동업자? 아니면?
제놈들은 여태 챙긴재산 한푼쓸놈 없고 국민들만 세금폭탄으로 계속 죽이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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