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웠던 4월은 다 지나갔습니다. 오늘 가정의달 5월의 첫날을 맞이하면서 주님꼐 이렇게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의 주님이시어 지난 4월은 너무나도 잔인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일반 서민들에겐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던 4월이었습니다. 사랑의 주님이시어, 그리고 지난 한달동안 저는 사랑의 주님께서 보호하여

주시고 은총을 내려 주시어서 아무 탈없이 잘 지낼 수 있었는데, 이 모든것이 주님께서 내려주신 축복의 시간임을

망각하고 제가 잘났고 운이 좋아서 지난 한달 잘 보낸걸로 착각했던 죄인입니다. 그리고 주님을 위해서 살겠노라고

하면서도 이 세상의 물질과 유혹과 시간을 더욱 더 사랑했던 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주님꼐서 불쌍히 여기어

주시고 긍률히 여기사 죽을 수 밖에 없는 이 불쌍한 죄인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꼐서 흘리신 보혈의 피로

죄사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오늘 5월의 첫날인 이시간에 사랑의 주님께 간절히 바라옵니다.

가정의달 우리는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가정 하나하나가 모여서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고 아름다운 사회가

더 나아가서 아름다운 나라를 만들어 갑니다. 사랑의 주님이시어 이나라의 국부이신 이명박 대통령님과 영부인님께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잘 살고 지구상에서 가장 모범이 되는 나라를 만드시기 위하여 불철주야 혼신의 힘을 다하셔서

열심히 일을 하시고 계시는 이때에 아직도 우리 대통령님의 정책과 체제를 부정하고 발목잡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불순한 무리들이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께서 그들에게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꼐서 그 못된

무리들에게 진실로 뉘우치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서 이나라의 국정 철학과 정부

체제를 위해서 찬양하며 열심히 일하는 동력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 이명박 대통령님을 사랑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의달 5월달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존엄성을 되새기게 하는 달입니다. 오늘도 경제적인 어려움

, 피치못할 사정으로 거리를 헤매는 우리 이웃들을 불쌍히 여기어주시고 주님꼐서 축복하시고 은총을 내리셔서

그들도 어서속히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크나큰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늘 기도합니다.

우리 이명박 대통령님과 이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사랑의 주님께서 늘 함꼐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날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