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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이 아무 잘못도 없는데 남한 정부가 괴롭혀왔다는 것이다.

제2의 인혁당, 민청학련이 발생하면 남북관계는 깨지고 말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은 인혁당, 민청학련이 북괴와 연결되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도 남한의 보수 우익은 민청학련을 비판하기를 꺼려하고 회피한다.

오히려 김동길같은 민청학련 멤버를 박근혜 집회에 불러 연사로 쓴다.

민청학련을 비판해온 필자는 온갖 곤욕을 다 치루고 있다.

공산주의자들인 민청학련, 인혁당들이 설치는 것을 방관하다가 정권을 내주고는 누구한테 신경질인가?

만약 다시 박근혜가 집권한다면 민청학련을 단죄할 것 같은가?

필자는 박근혜가 김정일을 만나서 낄낄거리며 다니는 것을 보고 그 여자를 나쁜 인간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실향민의 정서를 전혀 몰라주는 인간이 뭐가 보수우익인가?

민청학련은 북괴와 연결된 조직이고 그 수괴였던 이철, 유인태는 좌익 공산주의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