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정말 가능한 일일지 모른다.
왜냐 하면 가장 민감한 시기에 아무 소득이나 결론이 나기 힘든 정황 속에 뭐 때문에 지금 정상 회담을 꼭 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다.
할 일 없는 장날 볼 일 없이 가는 짓과 뭐가 다른가?
지나치게 민감한 시점에서 남북 관계 정상 회담은 이런 식으로 일어 날 깨 아니다.
지난 날의 남북 정상 회담엔 무려 5천억원 프라스 알파란 거액을 주고 이뤄졌다
그런데 이런 짓에는 이제 국민이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만약 이런 일이 벌어쪘다 하면 노무현은 살아 남기가 쉽지 않을 태이니..?
정권 6개월 말기에 이런 위험 천만의 일을 할 수가 있겠는가 말이다.
한나라당의 경선 후보 변수에 따라 정상 회담의 불발 될 가능성을 전혀 배재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작금의 국내 정치 분위기와 남북 관계상에서 처음엔 노벨 평화상을 최초로 받기 위해 돈으로 정상 회담을 억지로 했을 수도 있었겠지 마는 이제는 그 상황이 매우 변해 버렸다.
6자 회담의 틀 안에서 남북의 정치 군사적 해결의 결과 외엔 아무것도 결론 지을 수 없는 일이며 잘 못 하다간 남측의 국민만 골탕 먹이는 일 외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게 될때 노무현의 정치 생명은 뼈도 찾기 어려울 텐데 누가 이런 짓을 하겟는가?
그래서 만남의 전시 효과 외엔 기대 하기란 별무이다.
만약 이 가정이 실현 되려면 엉청난 또 다른 국가적인 재난(財難)을 당해야 할 것인데 그러면 국내 분열과 반목이 도래하여 걷 잡을 수 없는 혼란이 표출되어 나라가 온톤 위기에 처 할 것인데 너무 잘 못 잡은 정상 회담의 일에 매우 불안해 하는 바이다.
특히 대선 4개월을 앞두고 이 민감한 남북 정상 회담을 한다는 것은 어느 바보 천치가 아닌들 결과는 뻔 한 것이고 아무 이득이 없는 일에 왜 정상 회담을 한다고 발표를 했는가 하는데 매우 그 의혹만 커질 뿐이다.
8월 20일 한나라당의 후보가 누가 되는냐에 따라 남북 정상 회담의 성사 여부는 오직 김정일이의 추가적인 손익 계산의 여하에 달렸다.
그렇치 않으면 모종의 위기적인 음모가 진행 중이란 것을 부인 할 수 없는 것이다.
아무튼,국민이 선택한 자유민주 정권이 도중에 국가 정체성과 역사를 부정하며 좌파 정권이라고 반란을 이르킨 일은 우리 나라 역사에 처음이니까.
두고 보자 2차 남북 정상 회담이 정상적으로 성사 될련지 이게 궁금 하구나?
볼일 없는 장날에 할 일 없이 가지는 안을 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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